최근 아이브의 장원영은 살인적인 스케줄을 소화하며 팬들에게 다양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데요, 몇몇 사람들은 말도 안 되는 루머를 만들어 퍼뜨리고 있다고 합니다. 장원영 박주비 논란 장원영 박주비 등 관련 내용을 모아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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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브는 원래 멤버가 7명이었는데 장원영이 한 멤버를 질투했고 이로 인해 그 멤버가 데뷔 조에서 탈락했다는 내용이었는데요, 사실인지 아닌지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아이브의 장원영이 질투하는 멤버로 지목된 멤버는 박주비라고 루머에서 나돌고 있는데요, 박주비는 2017년 아이돌학교에 출연해 루키 무대에 올라선 박선과 동일인물입니다. 현재는 박주비라는 예명으로 활동 주인데요, 킹콩 by 스타쉽과 배우로 계약했다고 합니다.
박주비는 2010년부터 꾸러기 탐구생활, 한글이 야호 2, 수학이 야호 등에 출연했었네요. 또한 영화 도리화가, 드라마 프로듀사의 아이유 아역으로 출연하기도 했습니다. 아역배우로 먼저 기반을 다지고 있었지만 아이돌학교 출연을 통해 스타쉽의 연습생이 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루머에 따르면 박주비가 아이브의 멤버 중 한 명이었고, 매일유업 회장의 손녀라고 하는데요, 매일유업의 가계도를 통해 살펴본 바 성이 달라서 주장이 거짓으로 밝혀졌습니다. 그 루머를 유포한 사람은 매일유업 손녀딸에서 박주비 아빠가 매일유업 고위직이라고 말을 정정했습니다. 하지만 이도 증명이 어려운 사실인지라 사실상 거짓으로 결정내려진 상태입니다.
박주비가 아이브의 멤버였다는 주장에 있어 또 다른 문제는 타임라인입니다. 해당 주장이 사실이라면 아이브가 데뷔조에서 탈락하고 한 달도 안 되는 시간에 영국 유학을 준비해서 영국에서 사귄 친구들과 사진을 찍었다는 건데 말이 안 되는 주장이다고 보는 견해가 지배적입니다.
어느 학교에 갈 건지도 정해야 하고 영국에 갈 비자는 최소 3주가 걸린다는데 시간상 불가능하다는 것인데요, 네티즌들은 '**수용소 같은 렉카들 때문이다, 억울한 누명이 해소되길 바란다', '아이돌을 망가뜨리는 루머들은 없어져야 한다', '원영이도 다이브도 꽃길만 걷길 바란다' 등의 응원의 글을 남겼습니다.
장원영 박주비 논란에 대해 알아봤는데요, 이러한 루머들이 나도는 건 하루 이틀이 아닌 거 같네요... 물론 당사자들은 별로 신경을 쓰지 않겠지만 들었을 때 기분은 좋지 않을 거 같습니다. 루머를 받아들이기 이전에 팩트를 먼저 체크해보는 자세가 필요해 보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