탁재훈 아버지가 최근 예능 프로그램에 나와서 시선을 끌고 있는데요, 탁재훈아버지 탁재훈 레미콘 배조웅 국민레미콘 등 관련 내용을 모아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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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예능 미운우리새끼에서 탁재훈 아버지가 레미콘 사업을 크게 한다는 말이 오갔는데요, 레미콘 전국 협회의 임원이라고도 언급되었습니다. 레미콘을 운전하시느냐고 김종민이 물으니 김준호는 레미콘 회사 회장이라고 윽박지릅니다. 곧 미우새 멤버들과 레미콘 회장단과의 족구 경기가 있을 예정인데 미우새 멤버들은 기를 세워주기 위해 최선을 다하지만 지는 경기로 만들자고 합의합니다.
드디어 모습을 드러내는 레미콘 회장단 임원들인데요, 가운데 먼저 걸어오시는 분이 탁재훈의 아버지 배조웅입니다.
탁제훈과 많이 닮았다는데요, 글쎄요 개인적으로 그렇게 닮은 것 같진 않습니다. 배조웅 회장님은 간단히 본인의 업에 대해 소개했는데요, '우리나라에 1,051개의 레미콘 회사가 있다, 전국 레미콘 회사들 연합회에서 총괄 회장을 맡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탁재훈은 예명이고 본명은 배성우니 배조웅 회장 아들 배조웅 씨로 불러야 되겠네요~~ 그리고 같이 온 임원들은 회장님이 여기서 제일 부자라고 띄워주는데요, 이를 들은 미우새 멤버들은 환호성을 지릅니다. 콘수저라 불릴 만 하네요.
배조웅 회장은 국민레미콘(주)의 대표이사로 확인되었습니다. 국민레미콘은 쌍용 그룹의 계열사 중 하나였는데요, 쌍용 그룹이 해체 수순을 밟으면서 계열사가 하나씩 매각되었고 국민레미콘은 1999년 배조웅 회장에게 매각되었습니다.
배조웅 회장과 관련해서 뉴스를 찾아봤는데요, 2021년 5월 경에는 국내 중소레미콘사로서는 최초로 스마트공장 구축을 완료했다는 뉴스도 나왔을 정도로 업계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었습니다.
또한 몇년 전 일이지만 이웃돕기를 위해 3,500만 원을 중소기업사랑나눔재단에 후원했다는 소식도 들려 훈훈함을 더하고 있습니다. 국민레미콘은 용인시 처인구 백암면에 소재하고 있습니다.
탁재훈아버지 탁재훈 레미콘 배조웅 국민레미콘 등에 대해 알아봤는데요, 탁재훈이 1968년생이니만큼 아버지 배조웅 씨도 나이가 80을 넘은 것으로 판단됩니다. 아직도 정정하게 회사를 운영하고 계시니 대단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