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선수 중에 개명한 선수가 있는데요, 바로 한유섬 선수입니다. 한유섬 개명 한동민 한유섬 야구선수 한유섬 개명 등 관련 내용을 모아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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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유섬 선수의 전 이름은 한동민인데요, 한동민 선수의 개명신청이 받아들여지면서 새로 개명한 이름은 한유섬이라고 알려졌습니다.
한유섬이라는 이름이 다소 생소하게 다가오는데요, 한유섬 선수는 개명에 이어 등번호도 함께 바꿨습니다. 62번에서 35번으로 바꾼 것인데요, 대학시절에 달아 애착이 있던 번호이고 62번 선배인 박재홍이 주는 부담감도 덜어냈다는 의견이 우세합니다.
개명과 더불어 등번호 전환을 한 이유는 부상 때문이라서 합니다. 2013년 무릎 부상, 2014년에 어깨에 부상을 입었고 2017년에 발목 부상, 2020년 파울타구 부상과 왼쪽 엄지 인대 파열이라는 부상을 당했습니다. 몸을 쓰는 직업인데 몸 여러군데를 부상을 입다니 상당히 선수 생활에 타격이 컸을 거 같습니다.
한유섬 선수는 과거 한동민이던 시절 끝내기 홈런 장인으로 유명했습니다. 부산 출신으로 경성대 주전 타자로 활약했고, 군 복무 당시 홈런왕을 2년 연속 차지할만큼 타율이 좋았습니다. 신장 190cm에서 나오는 시원시원한 스윙으로 동미니칸(한동민 + 도미니칸의 합성어)이라는 별명으로 불리기도 했다네요.
한유섬 개명 한동민 한유섬 야구선수 한유섬 개명 등에 대해 알아봤는데요, 자세히 보니 배우 이시언 씨와 닮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