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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이든 물어보살 초미남 무엇이든 물어보살 장세라

by 꿀팁 정보 이슈 모음 2022. 11. 1.

무엇이든 물어보살에서 초미남 남친에게 집도 사주고 싶은 고민녀가 들어왔는데요, 남친이 얼마나 잘생겼으면 그정도 마음이 들까요? 무엇이든 물어보살 초미남 무엇이든 물어보살 장세라 등 관련 내용을 모아봤습니다. 

무엇이든 물어보살 초미남 무엇이든 물어보살 장세라

고민녀의 이름은 장세라였는데요, 나이는 25세입니다. 피아노 레슨을 하고 있고 얼빠 노래를 만들 정도로 잘생김을 최고로 인정한다고 합니다. 싱어송라이터학과를 졸업했어서 장세라 씨의 곡도 잠깐 들을 수 있었습니다. 가사는 아래와 같았습니다.

눈이 조금 높아서 연애를 안 하다가 꿈에 그리던 이상형을 만났는데 어떻게 하면 더 잘해 줄까, 내 모든 걸 주고 싶을 정도라고 합니다. 결혼하고 몇 년만 지나면 다 부질없는 거일 텐데요... 

너무 잘 만나고 있고 시간이 지날수록 너무 좋아지는 그 마음 과연 괜찮은 걸까요?! 이수근은 삼촌뻘 입장으로서 몹시 걱정스러운 표정입니다. 

친구 소개로 만났는데 첫눈에 반했고 용기를 내서 번호를 물어봤다고 합니다. 남친의 나이는 장세라 씨보다 한 살 많은 26살이라고 하네요.국가고시를 준비 중인 학생이고 만난 지는 8개월이 지났다고 합니다. 첫 연애기 때문에 더 빠지는 건 아닐까 싶은데요, 서장훈은 '여기서 불행이 시작되는 거야'라며 일침을 쏘아붙입니다.

서장훈은 훌륭한 젊은이일테고 남친도 장세라 씨를 좋아할테지만 더 잘해주지 못해 고민인 사실을 남친이 알게 되면 그 연애의 밸런스가 깨질 거고 그 뒤부터는 남자가 '이래도 나를 좋아할테지, 저래도 나를 좋아할테지' 할 거라고 알려줍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 연애는 오래가기 힘들다고 경험자로서(?) 귀뜸해주는데요, 정말 잘생긴 남자라면 다른 여자의 유혹이나 대시가 분명히 있을 거 같습니다. 

남친을 향한 믿음은 있지만 당장 해 줄 수 있는 게 없어서 고민이라는 장세라 씨는 뭔가 남친에게 부족하다고 생각하는 건지... 이에 대해 장세라 씨는 몸매 관리와 화장은 필수라고 생각한다고 합니다. 능력만 되면 집도 사 주고 싶고 다 잘해주고 싶은데 이렇다 할 게 없어서 아쉬운 상태라네요. 

데이트 비용도 장세라 씨가 10번 중 6~7번은 부담한다고 하니... 그런 모습들이 잘못된 사인을 줄 수 있습니다. 남친은 사소한 거 하나하나 잘 챙겨주고 발이 아프다고 하면 신발도 바꿔 신어주고 짐 같은 거도 절대 못 들게 하고 그런답니다. 장세라 씨는 그런 평범한 챙김도 예쁜 사람이 하면 너무나 예쁘다고 고백합니다. 콩깍지가 제대로 씌인 거 같은데요?!

연예인으로 따지면 민경훈과 닮았다고 하는데 실물 한번 보고 싶어지네요. 잘생긴 남친 얼굴을 공개하진 않았지만 이수근과 서장훈이 남친 사진을 봤을 때는 진심 인정하는 분위기이더군요. 키까지 180cm가 넘고 가진 건 다 가졌다는데 사진을 보고 이수근과 서장훈은 다른 생각이 들었다고 합니다.

이 정도 인물이라면 여기저기서 가만히 안 둘 게 뻔하고, 장세라 씨가 처음 연애라 너무 흥분하고 들떠있다고 지적합니다. 서장훈은 남친이 막 해도 뭐라하지 못할 거라는데 그 이유는 떠나갈까봐 무서워서 그럴 거다고 덧붙였습니다. 연애할 때는 대부분 결혼한다고 하지만 25살의 나이에 연애해서 결혼까지 갈 확률은 1% 미만이라고 합니다. 사랑에 빠지면 장밋빛 연애를 그리는데 이래서 그러든지 저래서 그러든지 헤어질 확률이 높습니다.

그래서 결론은 '이상형 남친을 마음껏 사랑하되 다 퍼줄 생각 말고 여유를 가져라' 입니다. 

무엇이든 물어보살 초미남 무엇이든 물어보살 장세라에 대해 알아봤는데요, 편안하게 이쁜 사랑 하시길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