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해커 미라클모닝 6일차_돈을 많이 벌고자 하는 이유
왜 지금보다 더 돈을 벌어서 뭔가를 하고 싶은지. 고민을 디테일하게 해 보는 것도 좋다. 돈을 왜 많이 벌고 싶은지가 명확해지면 그게 목표를 이루는 꿈 같은 게 된다.
안정적으로 살고, 아이들에게 좋은 환경을 물러주기 위해서, 노후준비. 돈을 왜 벌고싶은지 고민하는 것도 좋다. 아플 때 돈 없으면 힘들어진다. 부모님은 연세가 있으시니까 갑자기 아프면 힘들 수 있다. 아이들에게 필요한 게 있을 때 생각 없이 줄 수 있도록. 돈을 많이 벌고 나니 돈을 쓰는 데에 디테일하게 생각하는 부분이 없어졌다. 내가 쓰고싶은 만큼 아이들이나 부모님에게 해 드릴 수 있다. 그리고 제 자신의 가치와 투자하는 데에 집중하고. 선순환이 되는 것 같다.
고민없이 해 줄 수 있는 것도 행복인 거 같다. 경제적 자유를 이루고 나서 많은 게 변할 줄 알았다. 고급 스테이크나 레스토랑으로 변할 줄 알았는데 입맛은 안 변한다. 마음이 여유롭다는 게 이런 게 아닌가 싶다. 다만 아낄 때는 굉장히 아낀다. 필요없는 데는 쓰지 않는다.
하고싶은 일 하면서 사는 것. 아이들과 외국 한 달 살기. 저는 아들과 같이 고민 중인 부분 중 하나가 아들과 함께 한 달 여행 가는 것이다.
마음이 여유로워진다. 아이들에게 영어 공부 목 매이지 않고 유학 시킬 수 있다. 저는 미국 잠깐 다녀왔는데 생각의 틀이 많이 바뀌었다. 영어를 공부한다, 안 한다를 떠나 다른 변화를 주는 것도 좋겠다.
외국에서 한달 살기 괜찮다. 차 렌트 하나 해서 네비게이션 잘 되어 있다. 시야의 크기, 폭이 달라진다.
저는 자기 만족, 성취를 위해 많이 공부한다. 미국에 있었을 때 놀란 부분은 우리나라 사람들이 수학을 잘 하는데 그 나라 사람들은 궁금한 것에 대한 교육을 많이 받는다. 어떤 부분에 대해 궁금하게 만든다. 답을 바로 알려주는 게 아니고. 계속 궁금해 해서 재밌었던 게, 우리나라 학생들이 가서 그 나라 학생들을 가르쳐주다가 대학원을 가고 바뀌어가면서 외국에서 항상 궁금해하고 질문에 노출되어 있던 사람들이 올라간다. 노벨상까지 타고 한다.
아침에 댓글 다는데 내가 왜 돈을 많이 벌고자 하는지 한줄이든 두줄이든 적어보는 거 좋겠다.
우리나라 사람들 굉장히 우수하다고 하더라. 우리나라는 대단한 거 같다. 굉장히 부지런하다. 부지런한 게 기본인 거 같다.
목표를 구체적으로 하면 목표를 이루고 넘어서더라. 성공하는 사람들 한 분씩 모시는 것도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