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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포크타임스 에포크타임즈 에포크타임스 YOUTUBE

by 꿀팁 정보 이슈 모음 2020. 12. 21.

에포크타임스(epochtimes)는 Epoch Media Group의 신문사입니다.

에포크타임스, 에포크타임즈, 에포크타임스 YOUTUBE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에포크타임스 에포크타임즈

에포크타임스는 2000년 재미 화교들이 설립한 범세계적 언론이며, 주요 기사는 중국의 인권 관련 소식, 이슈를 다루고 있습니다.

에포크타임스는 35개국 21개 언어로 출판하는 대담하고 독립적인 뉴스 미디어입니다. 진실과 전통을 모토로 삼아 공산당의 거짓 선전을 바로잡기 위해 설립되었습니다.

중국에 대해 보도할 때 강한 반공주의 편향을 반영하는 것이 특징이라 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특징으로 인해 중국 당국은 중국 국민들이 에포크타임스 사이트를 열람하지 못하게 막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BBC의 평론은 중국 공산당의 입장을 폭로하기 때문이라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비교적 설립된지는 얼마 되지 않았지만 편향되지 않은 보도, 상업적, 정치적 이해관계가 없었다는 점에 무게가 실리고 있는데요, 그럼에도 정치적 성향이 다른 조직이나 단체, 개인과는 마찰도 꾸준히 있어왔습니다.

우익이 선호하는 저의가 숨겨진 말을 사용한다는 비판이 따르고 있는 것도 그 중 하나인데요, 이와 관련해 친트럼프 광고에 6개월간 150만 달러 이상을 지출했다는 내용이 확인되기도 했습니다.

뉴욕타임즈나 워싱턴포스트 같이 유명한 신문사만 알고 있다가 에포크타임즈라는 언론사도 있다는 사실이 꽤나 새롭게 다가왔던 것 같습니다.

에포크타임스 YOUTUBE

에포크타임스의 한국 유튜브 채널은 NTD Korea입니다. 하루에도 몇 개의 영상이 올라오고 있는 활발한 채널인데요,

그중 가장 많은 조회수를 기록한 영상은 중국을 찬양하는 기자들에게 어디서 왔냐, 어디에서 일하냐 하는 트럼프의 전략적인 질문이었습니다.

중국 기자들은 이로 인해 직업 윤리 논란에 휘말리기도 했습니다.

사실적인 보도를 우선하기보단 중국의 앞잡이에 가까운 질문과 찬양을 해대는 기자들에게 일침을 가한 이 영상은 조회수가 308만회를 넘었습니다.

에포크타임스, 에포크타임즈, 에포크타임스 YOUTUBE에 대해 알아봤는데요, 앞으로도 에포크타임즈의 편향적이지 않은 보도를 기대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