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영분에선 비투비 이창섭이 등장해 많은 분들이 관심을 보였습니다. 슈퍼맨이 돌아왔다 이창섭 슈돌 이창섭 비투비 이창섭 등 관련 내용을 모아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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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이창섭은 어린이집 일일 보조 교사로 등장했습니다. 멀리서 걸어오면서 깍듯하게 인사하는 예의바른 청년인데요, 훤칠한 비주얼을 보이며 등장했습니다.
화면만으로는 희미해서 아직 누구인지 잘 모르겠네요. 한편 어린이집에는 카일로와 친구들이 함께 놀고 있었습니다. 카일로는 기저귀에 응가를 해서 누군가는 치워야 하는 상황이었는데 마침 벨을 누르고 등장했네요.
아이들을 만나는 시간인만큼 온도 측정도 하고 철저히 선생님 역할을 준비합니다. 앞치마로 바로 환복을 하고... 왠지 능숙해 보입니다. 할 일은 기저귀도 갈고, 못 걷는 아이들도 좀 잡아주고 등등인데... 어린이집 선생님 역할을 잘 완수할 수 있을까요?!
드디어 얼굴을 비추는 오늘의 일일 보조교사는 비투비의 이창섭이었습니다.
비투비는 히트곡 그리워하다로 대중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는데요, 발매 1년만에 1억 스트리밍을 돌파하는 쾌거를 이뤘습니다. 비투비는 이후 4년간의 군백기를 뒤로하고 Be Together로 완전체로 다시 건재함을 보여줬습니다. 비투비의 리드보컬이자 매력적인 음색의 소유자 이창섭이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등장하다니, 왠지 새롭네요~~
이창섭은 카일로라는 아기를 유튜브에서 보게 되었는데 너무 예뻐서 꼭 한번 만나보고 싶다는 마음에 어린이집까지 방문한 거라네요. 아기 좋아하기로 유명한 이창섭이라고 전부터 알려져 있어서 카일로와 편안한 상태에서 친분을 쌓을 수 있을 거라고 기대됩니다.
그렇게 어린이집에 양해를 구해 일일 깜짝 선생님으로 등장했지만... 아이돌 삼촌 최초로 카일로의 응가가 있는 기저귀도 갈고... 아기 보는 게 쉬운 게 아닌가 봅니다. 카일로의 두 발을 잡은 채 그저 웃음만 연발하는 모습까지 낯선 환경에 적응 하는 것 같습니다.
묵직한 똥기저귀를 버리러 가면서 아이들과 카일로에게 인사하지만, 아이들은 냅다 울음을 터뜨리네요. 낯선 삼촌의 등장에 아이들이 겁을 먹은 걸까요...
그래도 포기하지 않고 아이들과 친해지기 위해 노력하는 창섭샘입니다.
카일로와 창섭샘은 어떻게 친해질까요...?! 이후 스토리가 더욱 기대되네요.
슈퍼맨이 돌아왔다 이창섭 슈돌 이창섭 비투비 이창섭에 대해 알아봤는데요, 아이를 좋아하는 아이돌이라니 참 훈훈한 모습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