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인구경제연구소에서 바이든 수혜주에 대해 자세히 소개해주고 있어 주요내용을 정리해봤다.
바이든 테마주를 알아보도록 하겠다. 바이든 테마주라고 해서 굉장히 많이 나와 있는데 미국 또는 중국 관련 주식을 위주로 했다. 국내 주식은 다루지 않았는데 왜냐하면 미국 주식은 직접적인 영향이 갈 수 있다. 한국 주식까지 반사적 이익으로 들어오는 게 얼마나 클 것이냐 할 때 애매한 게 너무 많아서 배제했다.
바이든 하면 블루 웨이브라고 많이 하는데 누가 될지 모른다. 선거를 봐야지만 알 수 있을 거 같다.
1. 업종
업종으로는 태양광, 전기차, 친환경, 그리고 인프라가 있다. 그리고 관세완화주식까지 바이든 테마주라고 보고 있다. 친환경 에너지에 대규모 부양을 한다고 했다. 2035년까지 탄소배출을 제로로 한다고 했다. 여기에 4년 동안 2조 달러를 투자한다는 말을 했다. 아무래도 대규모 부양책들이 동반되지 않겠나 하는 말들이 있다.
여러가지 설들이 있는데 그 중 하나는 2조 달러 중 3천억 달러, 350조 정도 되는 돈이 AI라든지 5G, 통신 플랫폼이라든지, 전기차 쪽으로 공약을 했다고 되어 있다. 이런 얘기를 들어보면 트럼프랑 비슷한 느낌도 든다.
그리고 중국과의 관세를 봐야 하는데 이거에 대해 좀 강경 기조를 간다고 보는데 그래도 트럼프보단 약하지 않겠는가 보고 있다. 그래서 중국 관련 주식들도 수혜주가 될 것이다라는 말을 하고 있다.
그리고 오바마 케어의 부활이 아니냐, 새로운 헬스케어 시장이 열리는 거 아니냐 하는 얘기들이 나오고 있다.
2. 주식
태양광 주식 중에선 선노바, 선노바, 인페이즈 등이 있고, 전기차 같은 경우 테슬라, 앱티브, 보그워너, 비스테온 이렇게 한번 찾아봤다. 관세완화주도 있다고 하는데 프록터 앤드 갬블, 3M, 화웨이, 샤오미, 텐센트. 중국 주식은 잘 안 나와 있는데 이 기업들 정도는 추가적으로 보고 있다.
그리고 한국의 그린뉴딜주들이 수혜주라는 말이 있다. 그리고 의외로 마리x나에 대한 게 수혜주라는 말도 있다. 어이가 없긴 한데 어떤 주식들이 있는지 보겠다. 오로라 카나비스, 캐노피 그로스 이런 주식들이 있었다.
그리고 헬스케어 쪽에선 ANTM과 UNH 두 개 정도 보겠다. ANTM은 4250만 명 가입자가 있고, UNH는 4840만 명 가입자가 있다. UNH가 옛날 오바마 때 오바마 헬스케어 주였다.
3. 참고사항
부통령 후보 내정자 중에서 카멜라 해리스라고 있다. 이 사람이 옛날에 디젤게이트 담당했던 사람이었다. 정유사에겐 거의 저승사자가 아니냐라는 말이 있고, 이 사람이 또 그린산업에 관심이 많다. 어떻게 보면 실세다. 앞면에 바이든이 서는 거고, 카멜라 해리스가 실세다라는 말이 있다.
그리고 대규모 부양책으로 달러 약세, 금 가격 상승이 예상되고 신흥국 증시가 좋지 않겠냐는 말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