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증권에서 해외 ETF 레스토랑이라는 코너를 오픈했다. 외국인도 하는 ETF라 해서 폴란드 국적의 프셰미스와프 카지미에시 가브리엘 크롬피에츠(호칭 폴)와 삼성증권 합정지점에서 근무중인 김현지 PB가 출연해서 알려준다.
이번 포스팅을 통해 해외 ETF의 의미, 해외 ETF가 핫한 이유, 삼성증권 해외 ETF 이벤트에 대해 알아볼 수 있을 것이다.
해외 ETF란?
상장지수펀드라고 해서 ETF는 Exchange Traded Fund라는 뜻이다. 인데스펀드를 상장시켜서 거래가 가능하도록 만든 상품이라 보면 된다.
해외 ETF가 핫한 이유
투자계의 BTS라고 해서 세계적인 시장에서 성장을 거듭하고 있는데 2009년에서 2019년까지 세계 ETF 자산들이 연평균 약 18%씩 성장을 거듭하고 있다. 그 중 미국에서 상장된 ETF들이 가장 핫한 편이고 올해 상반기 국내투자자들이 가장 많이 거래한 해외 주식종목 Top 10 중 2종목이나 미국에 상장된 해외 ETF였다고 한다.
해외 ETF가 핫한 이유는 세 가지로 볼 수 있다.
다양한 자산에 투자 가능
주식, 채권, 원자재, 파생상품, 금리 등 다양한 자산에 투자를 할 때 ETF를 이용해 거래를 하면 보다 쉽게 접근할 수 있다.
간단한 매매 가능
ETF가 주식 거래하는 방법과 매우 흡사하다. 그래서 주식을 하는 분들한테는 좀더 편리하게 다가갈 수 있고 주식을 처음 거래하는 분들에게도 ETF 거래가 그렇게 어렵지 않다.
가성비가 뛰어남
저렴한 비용으로 다양한 종목을 투자할 수 있기 때문에 가성비가 뛰어난 투자자산이다.
해외 ETF는 세계 금융시장의 흐름을 파악하기에 아주 적절한 자산이기 때문에 처음 주식투자를 하는 분에게 아주 큰 도움이 될 것이다.
삼성증권 해외 ETF 관련 이벤트 진행 중
일단 계좌개설을 하고 ETF 거래를 하면 되는데 외국인이라도 조건만 맞으면 충분히 거래할 수 있다.
삼성증권은 해외 ETF 거래를 응원하기 위해 두 가지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고 한다.
첫번쨰 이벤트는 0.045%의 업계 최저 수수료이다. 해외 ETF/ETN 온라인 거래 수수료가 기본 0.045%에 기타거래비용이 들어가는데 여기서 기타거래비용은 시장 및 종목별로 상이하다고 한다. 예를 들어 미국 매수 기준으로 할 때, 매도 시 0.00221%가 기타거래비용으로 추가된다.
이 이벤트는 비대면으로 개설ㄷ뢴 최초 01종합계좌에서 계좌개설일로부터 1년동안 적용된다.
두번째 이벤트는 95% 환율우대이다. 수수료 혜택 적용계좌에서 계좌개설일로부터 1년간 혜택이 제공된다. 이벤트에 비대상되는 경우는 매매기준율 + 스프레드 1.0일 경우이며 이때 매매기준율이란 고시된 (매수환율 + 매도환율) / 2를 의미한다(삼성증권 고시매매기준 환율 적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