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NF 주가 엘앤에프

엘앤에프는 2차전지 양극활물질 및 방열, INK, Paste 제조업체입니다.

최근 엘앤에프 주가는 우상향하는 모습을 꾸준히 보이고 있는데요, LNF 주가 엘앤에프 매홍엘앤에프 등 관련 내용을 알아봤습니다.

LNF 주가 엘앤에프

엘앤에프는 2000년 설립되어 2003년 코스닥 시장에 상장했습니다.

2차전지 양극활물질과 그에 관련된 소재 제조 및 판매를 주요 사업으로 영위하고 있는데요, 종속회사로는 중국에 위치한 무석광미래신재료유한공사와 경북 김천에 제이에이치화학공업이 있습니다.

엘앤에프의 1년 단위 주가 추이를 보니 꾸준히 우상향하고 있음을 알 수 있었습니다.

20년 3월 19일에 13,158원 하던 엘앤에프는 9만원 언저리까지 도달한 상태입니다. 꾸준히 오르는 추세가 언제까지 지속될지 관심이 주목됩니다.

엘앤에프의 당기순이익은 2016~2018년에 흑자를 기록했지만 2019년에 다시 적자로 돌아섰습니다.

업종분석을 보니 ROE도 2019년 기준 -6.66%를 기록했고 전기제품 분야 경쟁사와 비교해볼 때 그렇게 재무적으로 매력적으로 보이진 않습니다.

엘앤에프는 숨겨진 테슬라 수혜주라고도 알려져 있는데요, 엘앤에프를 테슬라 공급업체 중 하나로 추정하기 시작한 12월 초부터 주가는 5만원대를 횡보했습니다.

최근 엘앤에프가 발표한 5만 톤 규모의 신규 NCMA 증설 물량은 니켈 함량 90% 이상의 하이앤드 제품이며 원통형 전지에 탑재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머니투데이 기사에 따르면 엘앤에프 주가는 2022년 예상실적 기준 PER가 23배 수준으로 경쟁사인 에코프로비엠(29배), 포스코케미칼(56배)보다 낮은 수준입니다.

LNF 주가 엘앤에프에 대해 알아봤는데요, 테슬라와 같은 움직임을 보인다면 왠지 더욱 위험해 보이네요, 몇 배 이상 상승한 테슬라가 과연 그 자리를 계속 유지할 수 있을까요? 

주식시장 과열로 코스피가 하락하는 추세에 있다는 의견이 많이 흘러나오는만큼 이미 오를만큼 오른 주식에 덤벼드는 건 아닌지 우려가 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