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픽셀 관련주 그랑사가 관련주 엔픽셀 주식

엔픽셀의 창업자는 배봉건, 정현호입니다. 두 사람은 넥서스게임즈(현 넷마블넥서스)의 창업주인데요, DK온라인과 대작 세븐나이츠를 만든 주역이기도 합니다.

배봉건, 정현호 두 창업자는 넷마블넥서스 주식 101만 주씩을 보유했었는데요, 당시 평가액인 2,000억 원으로 엔픽셀을 창업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엔픽셀의 흥행예정작인 그랑사가의 발매일이 2021년 1월 26일로 알려지면서 관련주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고 있는 것인데요,

엔픽셀의 관련주로는 먼저 카카오게임즈가 있습니다.

카카오게임즈는 엔픽셀과 모바일 신작 그랑사가 출시 마케팅 파트너십을 체결했는데요, 카카오게임즈는 게임 출시 전 예약자 모집 등 특화 서비스를 제공하도 다양한 채널로 마케팅을 하기로 했습니다.

사전예약을 카카오로 받으면서 유저들 간에 초대, 이모티콘 증정, 이벤트 응모권 얻을 기회 등을 줘서 홍보를 활성화시키는 것인데요, 이번 협약이 잘 성사되면 이후 출시된 엔픽셀의 게임도 카카오게임즈와 협업할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두번째는 크래프톤입니다. 크래프톤은 온라인, 모바일 게임 소프트웨어 개발 및 공급업체로 대표자는 김창한입니다. 크래프톤은 대표적인 게임인 배틀그라운드 제작사로도 알려져 있는데요, 이 크래프톤이 엔픽셀의 흥행을 미리 앞당겨보고 엔픽셀에 투자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크래프톤 주식은 아직 장외시장에서만 거래되고 있는 주식인데요, 카카오게임즈 청약 당시에도 주가가 뛴 이력을 보자니 엔픽셀의 흥행과도 상당히 관련이 있을 것 같습니다.

크래프톤의 상장은 2021년 5월 정도로 가시화되고 있는만큼 앞으로 주가가 어떻게 변동할지 주목이 됩니다. 한편, 모바일 게임 제작기업인 상장사 넵튠은 크래프톤에 1.07%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고 합니다.

엔픽셀은 서울 강남구 테헤란로 134(역삼동) 포스코타워역삼 12층에 본사를 두고 있습니다.

엔픽셀 관련주, 그랑사가 관련주, 엔픽셀 주식에 대해 알아봤는데요, 투자에 참고가 되셨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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