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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인조 가수인 안 모씨가 최근 재벌 3세들과 나란히 구속되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3인조 가수 안모씨 3인조 그룹 안모씨 가수 안모씨 대마 등 관련 내용을 알아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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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 지하주차장에서 대마를 거래하는 한 남성은 남양유업 창업주의 손자 홍모 씨였습니다. 한국에서는 대마가 불법인데요, 이렇게 대놓고 거래를 하는 건 무슨 일일까요. 홍모 씨는 대마를 피우고 판매까지 한 혐의로 구속되었습니다. 홍모 씨로부터 대마를 구입해 피운 사람 중에는 효성그룹 창업주 손자인 조모 씨와 금융지주사 일가의 사위 임모 씨도 있는 것으로 파악되었습니다.
안모 씨도 같은 혐의로 구속되었는데요, 안모 씨의 집에는 미성 자녀들이 함께 있었음에도 버젓이 대마를 재배하고 대마 줄기를 장식해 놓기도 했습니다.
안 모씨 형제가 대마를 판 혐의도 확인되었는데요, 영어 사전처럼 생긴 금고를 열어보니 대마를 팔고 벌어들인 돈다발이 나왔습니다. 검찰이 재판에 넘긴 사람은 총 9명으로 대부분 해외 유학 중 처음 대마를 접한 후 계속 대마를 피워온 것으로 조사되었습니다.
3인조 가수 안모씨가 누구인지에 대해서 의견이 나오고 있는데요, 한 댓글에 따르면 '가수 안모 씨 음악은 아는 사람은 다 알 정도로 유명하지만 그룹이 무명이라 논란기사가 하나도 없다'고 합니다. 그 외 관련 댓글에서는 '예전 홍대에서 유명했다, 싸이월드 BGM으로 썼었다', '자녀들 있는 집에서... 가수 안모 씨는 대체 누구냐', '유명 가수라고 안 한걸 보니 듣보잡 가수 안모씨인듯', '괜히 안씨 성 가진 가수들만 피해볼 듯하다' 등의 내용이 있었습니다. 안 씨가 흔한 성은 아니라서 추려질 만도 하지만 사실상 명예훼손으로 몰릴 수 있기 때문에 쉬쉬하는 분위기네요.
추가로 YTN 뉴스에 따르면 '미국 국적 3인조 가수 안 모씨는 집에서 대마를 재배하다 적발되어 재판에 넘겨졌다'고 합니다. 관련 내용을 찾아볼수록 예상되는 인물이 더 좁아지는 거 같습니다.
3인조 가수 안모씨 3인조 그룹 안모씨 가수 안모씨 대마에 대해 알아봤는데요, 집에서 몰래 대마를 키우는 사람이 또 얼마나 더 많을지 상상이 안 되네요. 거래라도 하지 않았다면 아마 못 잡았을 거 같습니다. 마약이 더 이상 재배, 유통되지 않기를 바래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