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버 명탐정 카라큘라에서 인천 갑질남에 대한 영상이 올라왔습니다. 상대방에세 몹쓸 폭언과 무시를 일삼는다고 한 인천 워렌버핏 인천 갑질남 인천 카니발 갑질남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인천 갑질남 인천 카니발 갑질남
인천 갑질남은 보험회사에 견인 요청을 했습니다. 그 시간대가 출동 직원 교대 시간이라 20분 정도 시간이 흘렀고 견인차 기사는 현장으로 출동하고 있었는데 GPS 기반이라 정확하지 않아서 고객에게 전화를 했다고 합니다.
'빨리 얘기하세요, 바쁘니까', '장난까냐고 지금 빨리 얘기하라고', '시x야 빨리 얘기하라고 그러니까', '개xx야 일로와 그럼 이 시xxx야', '일로 오라고 이 개xx야' 등의 폭언을 출동기사에게 던졌습니다.
견인 기사가 말이 좀 느리다고 이렇게 욕을 해대는 게 좀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이 갑질남은 보험사 세 곳에 보험이 15개, 15개, 20개가 있다고 말했습니다. 인천 워렌버핏이란 별명이 여기서 나온 듯 싶습니다.
'시간당 몇 천만원 버는 사람이니까 얘기하시라', '사업장 10개 오픈했는데 또 10개 더 오픈한다'는 등 사실이 맞다면 사이즈 있는 건 알겠지만... 인성이 안 갖춰진 거 같습니다. '각목하고 시x 검도 하고 다있으니까 여기로 오라고', '기사가 어딨는지 무전해 보라' 등 막말에 요구가 지나칩니다.
해당 일을 겪은 기사는 이제 고객이 조금만 언성을 높여도 손이 떨린다며 이 일을 그만둬야 하나 고민하고 있다고 합니다.
피해를 겪은 기사들은 20대였습니다. 돈은 얼마 벌지도 못하는데 이런 갑질을 당하다 보니 억을할 거 같습니다. 보험사 측에서는 '그런 손님이니 잘못한 건 없지만 사과를 하라'고 했다고 합니다.
인천 갑질남은 한 광택 전문점에서 속칭 나까마도 같이 하는 거 같다고 합니다. 갑질로 피해를 줘 놓고 인도 위에 불법으로 매매용 이륜차들을 세워놓은 게 보였습니다. 또한 한 카니발 동호회에서 열심히 활동하고 있는 인천 갑질남은 아래와 같은 글을 남겼다고 합니다.
휠 수리 전문점을 오픈하게 되면서 개업식도 치렀다고 하네요... 2억 6천 하는 집을 산다고 카니발을 중고로 살 정도라니 시간 당 몇 천만원을 번다는 게 매치가 되질 않습니다.
이후 인천 갑질남은 카라큘라와 통화가 연결되어 두 기사들에게 만나서 사과를 하기로 했다는데... 끝까지 사과하는 걸 봐야 시청자분들과 많은 사람들의 공분을 삭힐 수 있을 거 같습니다. 전형적인 강약약강 스타일이라네요. 해당 일을 겪은 기사는 결국 퇴사를 결정했다고 합니다.
인천 갑질남 인천 카니발 갑질남에 대해 알아봤는데요, 참 안타까운 일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