콴다는 모르는 문제의 풀이를 사진 촬영 한 번으로 해결해주는 어플입니다.
콴다 출시일 관련해서 이슈가 되고 있는데요, 관련 내용을 모아봤습니다.
콴다 출시일
2016년 1월 출시된 콴다는 전 세계 50여개 이상의 국가에서 사용자가 유입되는 글로벌 교육 컨텐츠 서비스로 모르는 문제를 사진 찍어 올리면 5초 안에 해당 문제의 풀이를 무료로 제공해준다고 합니다.
5초만에 풀어준다니, 기발한 아이디어인데요, 인공지능이 문제를 풀어주니까 아주 빨리 알려주는 것 같습니다.
콴다의 누적 문제 해결 수는 12억 건으로 전년 동기 3억 2천만 건 대비 3.75배 증가했습니다. 누적 다운로드 수도 2천만 건을 돌파, 국내 초중고 학생 3명 중 2명이 사용하는 교육 앱으로 자리잡았다고 합니다.
콴다 안드로이드 앱 다운하기
콴다 어플은 이미 구글 플레이스토에서 다운받을 수 있는데요, 콴다 출시일은 뭘 말하는 건지 궁금합니다.
웹 서핑을 통해 확인해보니 콴다 어플리케이션은 2016년 1월부터 서비스를 시작했고, 콴다의 실시간 강의 플랫폼인 콴다 클래스의 정식 오픈이 2021년 1월에 예정되어 있었습니다.
비대면 교육 환경이 급격하게 활발해짐에 따라 콴다 개발업체인 국내 스타트업 메스프레소가 새롭게 콴다 클래스를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판단됩니다.
10대들의 수학 고민을 풀어주기에 인공지능 앱만큼 적절한 건 아직 모르겠는데요, 문제를 풀다가 모르겠거나 막히는 부분이 있으면 콴다에 질문하고 답을 얻을 수 있어 좋은 것 같습니다. 마치 비싼 1:1 과외 교습을 받는 듯한 느낌이겠네요.
인공지능이라면 아무래도 문과보단 이과 쪽으로 많은 데이터를 갖고 있을 거 같습니다. 수학이라면 숫자로 답이 정해지니 더욱 확실하구요. 그래서 그런지 콴다도 수학 문제 풀이에 특화되어 있습니다.
콴다는 학생용과 선생님용이 별도로 어플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수학을 가르치는 분이라면 콴다(선생님용)을 활용해보시는 것도 좋겠네요.
콴다(선생님용) 다운로드 하러 가기(안드로이드)
콴다 출시일에 대해 알아봤는데요, 콴다를 아직 모르고 있는 학생이라면 꼭 한번 써보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