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 소환 10대 오디션 캡틴(Cap Teen)에서 나온 정선아 집안이 최근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캡틴 정선아, 캡틴 정선아 엄마, 캡틴 정선아 아빠에 대한 내용을 모아봤습니다.
캡틴 정선아
정선아는 장자중학교 3학년 여학생으로 엄마와 함께 오디션에 참가했습니다. 취미는 넷플릭스, 영어, 누워서 기타치기, 특기는 작곡, 기타라고 본인 소개를 했습니다.
정선아는 캡틴에서 Jessie J의 Flashlight를 불렀고 완벽한 모습은 아니었지만 충분히 가능성이 보인다는 평가가 이어져 심사위원 전원으로부터 합격을 받고 다음 라운드에 진출했습니다.
캡틴 정선아 엄마
정선아의 엄마는 등장부터 금빛 코트로 남다른 모습을 보여줬는데요, 자녀가 공부와 예체능에 모두 재능이 있어서 한 달 교육비만 700만 원을 쓰기도 했다고 합니다.
교육비가 월 700만 원이면 어떻게 써야 할까요.. 고가의 악기라도 한 두번일텐데 예상하기엔 과외비로 지출이 크지 않을까 짐작해봅니다. 자녀의 재능을 향상시키기 위해선 전문가의 도움이 필요하기 마련이지요.
재능만 있다고 한 달에 700만 원을 쓰기란 쉽지 않을텐데요, 자녀가 가진 재능에 아낌없이 투자하는 모습에 놀랐습니다.
정선아가 시작 전에 긴장하는 모습을 보이자 엄마가 긴장을 풀어주는데요, 엄마의 무한 긍정 에너지에 심사위원들도 쓰러지는 모습입니다.
캡틴 정선아 아빠
이쯤 되면 어느 부모가 자녀 교육비에 700만 원이나 쓸 정도일까 궁금해지지 않을 수 없는데요, 방송에선 정선아 아빠는 의료기 CEO로 있다고 합니다.
홈페이지에서 CEO 인사말을 보니 정선아 학생과 닮은 회사 대표 사진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정태윤 CEO로 같은 정씨인 걸 보니 확실히 아빠가 맞는 듯 합니다.
한일의료기는 온열매트, 온수매트, 마사지기 등을 판매하는 의료기 전문 기업입니다.
든든한 부모를 둬서 음악에 대한 아낌없는 지원을 받는 정선아 인데요, 부모님은 원하는 걸 다 들어준다고 언급하기도 했습니다.
오디션 하루 전에는 우쿨렐레를 선물로 받는 모습을 보여줬는데요, 정선아는 그렇게 기뻐하는 듯한 모습은 아닌 거 같기도 하네요..
음악 작업용 맥북과 오디오 인터페이스, 어쿠스틱 기타, 세미 할로우 기타까지 음악 관련 지출이 많았던 것으로 보입니다.
캡틴 정선아, 캡틴 정선아 엄마, 캡틴 정선아 아빠에 대해 정리해봤는데요, 좋은 환경에서 노래 실력을 키워온만큼 갈고 닦은 재능이 빛을 발하길 기대해 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