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명가수전 싱어게인에서 33호가 최근 화제입니다.
1라운드에서 생존해 2라운드로 진출한 싱어게인 33호 유미에 대한 내용을 모아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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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어게인 33호는 가수 유미로 2002년 1집 앨범 'Sad'로 데뷔했습니다. 같은 해 MnetKM 뮤직비디오 페스티벌 여자 신인상을 수상하기도 했습니다.
싱어게인의 룰을 간단히 설명드리자면 다음과 같습니다.
본선 1라운드 조별생존전부터 치르는 가수들은 7개 조(재야의 고수 A, B / OST / 오디션 최강자 / 찐 무명 / 슈가맨 / 홀로서기)로 나뉘어 무대를 펼치는데요,
슈가맨 조와 OST 조는 자신의 노래로 무대를 갖습니다. 심사위원 8명(김이나, 김종진, 이선희, 유희열, 규현, 송민호, 선미, 이해리)은 다시 듣고 싶은 노래를 부른 출연자에게 어게인 버튼 A를 눌러 무대를 평가합니다.
단 어게인 버튼은 무대 종료 전까지만 누를 수 있습니다.
어게인 버튼 8개 중 6개 이상 획득하면 합격, 4~5개 획득 시 보류, 3개 이하는 탈락하게 됩니다.
심사위원단은 슈퍼 어게인이라는 탈락자 구제권이 있으며 슈퍼 어게인을 받은 가수는 자동으로 다음 라운드로 진출합니다. 슈퍼 어게인은 심사위원마다 한번씩만 사용 가능합니다.
모든 출연자는 번호로만 불리며, 탈락 후 이름이 공개됩니다.
유미는 싱어게인 본선 1라운드 조별 생존전에서 슈가맨 조에 편성되었습니다. 유미 본인의 노래인 '사랑은 언제나 목마르다'를 불렀지만 아쉽게도 5 어게인(김이나, 김종진, 규현, 송민호, 이해리)에 그쳐 보류 상태에 있었습니다.
본선 1라운드 종류 후 심사위원들은 추가 합격자를 선정했는데요, 33호 유미도 첫 라운드에서 떨어질 걸 상상했었다고 합니다.
추가 생존자는 21호, 32호, 33호, 42호, 47호, 52호, 68호 및 69호로 발표되었습니다. 추가 생존자들 중 33호가 들어가 있었던 셈인데요, 이렇게 합격자 30팀에 추가생존자 8팀이 더해져 총 38팀이 2라운드에 진출하게 되었습니다.
2라운드는 두개 팀이 짝을 이뤄 진행되는데요, 2호 가수 러브홀릭 지선과 33호 유미가 한 팀이 되어 대결하게 되었습니다.
명불호전이라 불리는 두 팀의 대결인데요, 최강 보컬들과의 대결에 다른 참가자들도 기대감을 표시했습니다. 누가 이기든지 명승부로 남을 것 같네요.
싱어게인 33호 싱어게인 33호 유미 JTBC 싱어게인 33호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생존에 성공한 33호 가수 유미의 활약을 앞으로도 기대해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