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아디다스에서 내놓은 신상 운동화인 이지부스트 애쉬펄이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데요, 이지부스트 애쉬펄 이지350 애쉬펄 알아보기 등 관련 내용을 알아봤습니다. (출처 : 유튜브 채널 슈룩)
이지부스트 애쉬펄 이지350 애쉬펄 알아보기
아디다스 이지부스트 애쉬펄은 전체적으로 회색에 베이지 색이 들어가서 부드러워 보이는데요, 색깔이 튀지 않아서 개인적으로 오래 신어도 질리지 않을 거 같습니다.
정식 명칭은 Adidas Yeezy Boost 350 V2 Ash Pearl인데요, 이 제품은 아디다스 공식 홈페이지에서 선착순으로 발매한 제품입니다. 골드, 실버 회원 상관없이 모든 회원을 대상으로 발매되었고 가격은 285,000원으로 올라왔다네요... 가격이 조금 부담스럽긴 합니다.
성인사이즈부터 아기기사이즈까지 나와서 패밀리 슈즈로 착용하기에도 좋습니다. 사이즈에 따라 가격대가 또 다르다는데요, 240 사이즈는 40만원 대까지 올라갔다는 말도 들리네요. 작은 사이즈가 더 비싸서 리셀가가 더욱 부담될 수 있겠습니다.
애쉬펄이라는 제품을 가지고 있는데 색상은 분홍색, 보라색, 그레이 약간 무난한 컬러로 되어있고 앞쪽의 갑피를 보면 가운데 절개선을 기준으로 한 쪽에는 약간 보랏빛이고 다른 한 쪽은 분홍색, 베이지, 보라빛이 섞인 모습입니다. 슈레이스를 보면 팥죽색이라고 보이는데요, 앞쪽 갑피와 색상이 조화를 이루고 있습니다.
안쪽은 보라색으로 니트 재질로 되어 있습니다. 인솔은 약간 아이보리 컬러 바탕에 adidas YEEZY라고 적혀 있습니다. 뒤축도 가운데 봉제선을 기준으로 한쪽은 보랏빛 한쪽은 분홍빛으로 되어 있는 걸 볼 수 있습니다.
미드솔은 아이보리 컬러로 되어 있고 뒤축에는 옆보다 좀 더 짙은 누런 아이보리색으로 되어 있습니다.
이지부스트 애쉬펄 제품은 니트 재질이기 때문에 좀 더 편하게 신길 원한다면 원사이즈보다 반업하시는 게 좋을 거 같다고 합니다.
여름에 많이 찾으실텐데 니트 재질이라 좀 시원한 감도 있고 신고 벗기가 너무 편한 게 특징입니다. 슈레이스가 특별히 역할을 하는 건 아니기에 발을 쏙 넣고 쏙 빼고 할 수 있습니다. 반바지에도 이쁘게 신을 수 있습니다.
컬러감이 무난한 편이어서 데일리로 신기에도 좋을 거 같습니다.
이지부스트 애쉬펄을 본 네티즌들은 '컬러감이 은근히 부담스럽지 않은 것 같아보인다', '보라홀릭인데 보자마자 너무 예뻐서 반했다', '반바지에도 잘 어울리지만 개인적으로 그레이 컬러 조거팬츠에 매칭해도 잘 어울릴 거 같다'며 많은 관심을 표했습니다.
이지부스트 애쉬펄 이지350 애쉬펄에 대해 알아봤는데요, 러닝하기에도 좋고 너무 편해 보이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