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차태현과 조인성이 운영하는 가게에 아르바이트생들이 들어오면서 많은 관심을 사고 있는데요, 어쩌다 사장 승환 배우 승환 신승환 신승환 결혼 등 관련 내용을 알아봤습니다.
어쩌다 사장 승환 배우 승환 신승환 신승환 결혼
어쩌다 사장에 등장한 신승환은 끊임없는 먹방 릴레이를 보여줘 군침을 돌게 했습니다. 사장 조인성은 옆에서 멀뚱멀뚱 서 있는데 혼자 먹는 걸 보니 왠지 눈치보면서 먹는 거 같은데요, 그건 시작에 불과했습니다.
음식창고에 간 신승환은 토마토를 보더니 하나 먹어도 돼요라고 묻고 바로 한 입을 베어 뭅니다. 곶감도 보고 하나 먹어봐도 되나 하고 묻습니다. 심지어 바질(?)까지 먹네요.
신승환은 곶감을 먹어보곤 씨가 없다며 감탄하는데요, 차태현도 곶감은 진짜 맛있다며 동조해줍니다. 그리곤 또다시 비닐하우스에 들어가서 토마토를 하나 더 따옵니다. 돌아오는 길에 마주친 검둥이에게 방금 따온 토마토를 빠르게 세척한 후 주는 게 아니라 본인이 먹네요.
차사장이 유통기한 지났어도 먹을래라고 물어보는데요, 신승환은 날짜가 지났다는 말에도 세상 적극적으로 나서 가져옵니다. 이틀이나 지났는데 먹어도 괜찮을까 하는 물음은 답정너네요.
컵호빵을 기어이 성공하고야 마는 신승환입니다. 한입 베어물고는 감탄의 미소를 지어보이네요. 알바를 하러 온 건지 먹으러 온 건지 모르겠네요. 외지에 나와서 먹을 게 계속 당기나 봅니다.
또 날짜가 지난 피자호빵은 곧바로 전자레인지로 가져가 1분 30초만 돌려주니까 변신해버립니다. 양 손에 피자호빵 쥐고 팥 호빵까지 찾네요. 그리고 대게 라면 테스트를 해봐야한다며 요리를 시작하는데요, 설거지가 하기 싫어 앞접시도 작은 걸 차사장에게 줍니다.
그리고 손님이 가져다 준 고추무침을 찾는데요, 고추무침 비주얼이 진짜 가관이네요. 라면하고 같이 먹으면 딱 좋을 거 같은 모습입니다.
호빵을 두 개나 먹고도 라면을 맛있게 먹습니다. 라면 한 입에 고추무침 하나 넣는 모습을 보니 먹을 줄 아는 거 같습니다. 밥까지 말아먹고 하는 소리가 '저녁을 너무 늦게 먹고 아침을 안 먹던지 커피만 마시든지 하려고 했는데 토마토 한 입을 먹으니 식욕이 확 올라왔다'라네요. 토마토가 문제였네요 ㅋㅋ
피로도가 확 오거나 배가 부를 때 토마토가 당긴다는데요, 이어서 먹는 건 올갱이 국수입니다. 같이 먹는 열무김치에 반해서 밥까지 먹고싶어졌습니다. 식욕이 정말 장난 아니네요. 열무김치와 흰쌀밥이면 한 끼로 충분하지요.
배가 불러도 새로운 반찬이 나오면 맛은 보고 싶다는 신승환의 식욕은 정말 남다른 거 같습니다.
신승환은 1978년 12월 12일생으로 부산광역시 서구에서 태어났습니다. 신승환은 2남 1녀 중 막내인데요 2010년 미모의 네일아티스트와 결혼해 현재는 배우자 및 두 딸과 단란한 가족을 이루고 있습니다.
예능에서 나온 푸근하고 식탐 가득한 모습과는 달리 작품에선 다소 날카로운 역을 많이 소화한 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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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 사장 승환 배우 승환 신승환 신승환 결혼에 대해 알아봤는데요, 앞으로도 멋진 모습으로 자주 뵙길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