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예능 애로부부에서 걸그룹 출신의 어느 여자의 사연이 올라왔는데요, 애로부부 걸그룹 2000년대 걸그룹 애로부부 애로부부 2000년대 걸그룹 등 관련 내용을 알아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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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년대 초반 쯤 잘나갔던 걸그룹 출신의 가수였다는 아이돌 출신 아내. 나름 히트곡도 있고 팬도 꽤 많았다는데요, 매니저에게 전 재산을 사기당했다는 안타까운 내용이 전해졌습니다.
자궁 적출이라는 안타까운 수술까지 겪게 되었습니다. 가정을 꾸릴 수 조차 없는 몸이 되었다는 절망감에 삶을 놓기 직전이었다고 합니다. 그러던 어느 날 그 사람이 찾아왔습니다.
죽은 친오빠의 친구이자 한 동네에서 자란 남자 공준표. 호텔 대표로 있었는데요, 서로 얘기를 나누며 누구보다 가슴아파해 줬습니다.
친오빠인 것처럼 어려운 일이 있을 때마다 해결해줬다는데요, 밀린 월세와 빚을 해결해주고 생활비도 던져주고... 그러다 같이 살자고 사귄 지 두달 만에 프로포즈를 했습니다.
예식은 뒤로 미룬 채 남편이 살던 집에 들어와 살면서 결혼생활을 시작했는데요, 사실 결혼하고 얼마 지나지 않아 남편이 이상하단 걸 느꼈다고 합니다.
씻을 때는 들어오지 말라며 이상할만큼 자신의 몸을 보여주길 꺼려하는 것이었습니다.
여하튼 결말은 참 안타까운 사연이었는데요, 시청자 분들은 2000년대 아이돌 걸그룹이 누구인지 궁금해 하는 것 같습니다. 물론 방송에서 소개된 사연이지만 신상보호 차원에서 재연 및 재구성이 들어갔다고 볼 때 2000년대 아이돌 걸그룹이다 확답하긴 어렵습니다.
한 블로그에 따르면 2000년대 초반 데뷔한 여성 걸그룹으로 파파야, 주얼리, 투야, 스위티, 로렐라이, 샤크라, 밀크, 빅마마, 슈가 등이 있다고 합니다. 방송 초반 2000년대 초반에 잘 나갔다고 언급되었기에 정확한 데뷔 시기도 추측해볼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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