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N번방 여아살해모의 공익요원 강종무 씨에 대해 많은 여론이 들끓고 있는데요, 공익근무요원 강종무 사회복무요원 강종무 등 관련 내용을 알아봤습니다.
공익근무요원 강종무 사회복무요원 강종무
조주빈과 함께 박사방을 운영했던 공익근무요원 강종무 씨는 2019년 3월부터 수원구청에서 일했습니다. 여기서 강종무 씨는 어린이집에 다녔던 옛 담임교사 딸의 정보를 알아내 조주빈에게 넘겼습니다. 아이를 살해해 달라며 돈까지 전달했습니다.
강종무 씨는 그 전부터 7년동안 옛 담임교사를 스토킹 해 왔습니다. 2015년부터 3년간 문자메시지를 보내 도청과 부모님의 신상 정보까지 언급하고 살인청부까지 예고했습니다.
결국 협박죄 등으로 처벌되었는데 징역 1년 2개월의 실형을 받았습니다. 법원은 범행이 장기간인 점과 협박 내용이 잔혹했다면서도 피고인이 반성하고 있고 아스퍼거 증후군을 앓는 점을 고려해 실형을 선고했다고 밝혔습니다.
강종무 씨는 출소 후 사회복무요원으로 근무하면서 다시 피해자의 개인정보를 빼냈습니다. 집을 옮기고 이름과 주민번호까지 바꾼 담임교사를 찾아냈고 스토킹은 계속 이어졌습니다.
결국 조주빈에게 살인청탁까지 하게 된 것입니다.
피해자인 교사는 죽을 때까지 불안과 공포가 끝나지 않을 것 같다면서 강종무의 신상공개를 청원했습니다.
항간에 떠도는 자료에 따르면 강종무 씨는 인제대 식품생명과학부15학번이고 산악부 카첸다 부산지역 행사 참여 중 사진이 포착되었다고 합니다.
관련 소식을 들은 네티즌들은 '사회에 풀어놔서는 안됨', '정말 죄 저지르고 살기 좋은 나라다', '법대로 하라 하지요'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공익근무요원 강종무 사회복무요원 강종무에 대해 알아봤는데요, 다시는 이와 같은 일이 벌어지지 않기를 바래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