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안싸우면 다행이야 농도 편에서 나온 민수 씨가 화제입니다. 안싸우면 다행이야 민수 안다행 민수 안싸우면 다행이야 농도 등 관련 내용을 알아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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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수 씨는 농구인의 섬 농도에서 문경은의 설거지 잘하는 애제자로 뽑혀 일을 도왔는데요, 허재가 힘과 신장이 좋은 애제자, 현주엽이 잘 먹는 애제자를 데려오는 것과는 사뭇 비교가 됩니다.
미스터 풩풩 경은과 똑닮은 후배로 김민수가 뽑힌 것인데요, 설거지를 얼마나 시킬려고 그럴까요?!
다른 팀이 손질을 이미 시작했는데도 김민수는 계속 설거지를 하고 있습니다.
안싸우면 다행이야에서 최강 클린남의 원픽 제자로 꼽혔으니 감안해야겠지만... 고된 노동에 힘들어 보이네요. 음식 시작 전에는 무조건 씻고 시작해야 한다니... 보고 있기 답답한 허재는 버럭합니다.
설거지 하는 데에 물을 너무 많이 쓰는 것도 공동 생활이기 때문에 자제해야 합니다. 농도에서 써야 할 물의 양은 정해져 있기 때문이지요.
민수 씨는 '촬영하다 도망가는 사람 있냐'고 물어보는데요, 왠지 의미심장한 질문입니다.
그러고는 '깔끔하게 사는 게 너무 피곤하다'고 덧붙이는데요, 이제 씻는 걸 마치고 본격적으로 손질을 시작하는가 싶더니 문경은은 조금 하다 물을 한번 더 갈자며 민수를 또 동원시킵니다.
힘듦이 묻어나오는 민수의 대답은 '느웨'. 참다 못해 민수 씨는 농문고를 울립니다. 농문고는 과거 신문고처럼 평등의 섬 농도에서 평등하게 발언할 수 있는 권리를 사용하는 건데요, 민수 씨는 농문고를 울리고 '저 이제 못하겠어요' 하고 선언합니다.
'좋은 일 하고 싶은데 설거지만 하고 다닌다'고 이유를 말했는데요, 피지컬 갑인 민수 씨도 포기하게 만드는 설거지 집착병이 아닐까 싶네요.
이름이 김민수라서 당연히 한국인일 줄 알았지만 김민수 씨는 고향이 아르헨티나입니다.
1982년 1월 16일 출생했고 국적은 대한민국, 아르헨티나 복수 국적을 가지고 있습니다. 경희대학교 농구부 코치로 활동 중인데 과거 경희대학교 재학 시절에 대한민국 국적을 정식으로 취득했고 아르헨티나가 특이하게 국적 포기가 불가한 나라라 이중국적을 가지고 있습니다.
키는 200cm, 체중은 105kg(출처 : 나무위키)로 가족으론 아내와 딸이 있습니다. 2008년 KBL 국내신인선수 드래프트로 프로 입단을 시작으로 농구를 업으로 삼고 있습니다. 2008년부터 서울 SK나이츠에서 2021년까지 활약하다 은퇴 후 경희대학교 농구부 코치가 된 것이네요.
김민수의 딸 김시은은 아빠를 꼭 닮아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개인 유튜브 채널도 운영 중이라고 하니 대단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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