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민갑부 주문제작 케이크 갑부 성공비결
돌아가신 아버지가 남긴 통장에 있던 2천만 원으로 작은 디저트 가게를 차렸던 주인공은 한동안 고전을 면치 못한다. 반지하에서 처음 2주동안은 내 가게를 차렸다는 생각에 기뻤지만, 나날이 손님은 줄어들고 나가야 될 지출은 정해져 있어서 힘들었다고 한다.
하지만 돌아가신 아버지가 남긴 돈으로 차린 가게를 망하게 하지 않겠다는 마음가짐으로 1년 365일 17시간씩 가게를 지켰다고 한다. 그러던 중에 지인을 통해 첫번째 주문제작 케이크를 제작했다고 한다.
심혈을 기울인 결과 초록색 잔디구장에 커다란 축구공으로 특징지어진 케이크가 탄생했고, SNS를 통해 일파만파로 퍼져나갔다. 그리하여 지금은 일 매출 400만 원을 상회하는 갑부가 될 수 있었다고 한다.
SNS를 통한 홍보가 가지는 효과를 맛본 주인공은 SNS 마케팅에 본격적으로 뛰어들기 시작했다. 케이크와 관련해서 인기있는 해시태그와 잘 찾지 았는 해시태그를 동시에 사용하고, 주문한 케이크를 찾으러 오는 고객들이 케이크를 들고 나가기 전에 케이크를 실물로 확인하고 사진을 찍을 수 있도록 포토존을 만들었다.
배경은 밋밋한 흰색보다 케이크 색과 조화를 이루는 색지를 사용하여 케이크를 돋보이게 사진을 찍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