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민갑부 309회에선 버려진 나무를 수집, 가공하여 자산을 축적한 송승원씨가 소개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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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레기 더미가 된 초가집 터에서 갑부는 뭔가를 찾고 있습니다. 갑부가 발견한 건 느티 나무 폐목이었는데요, 갑부는 폐목을 활용해 나무조명을 만드는 업을 하고 있었습니다.
폐목이 멋드러진 나무 조명으로 재탄생 하려면 몇 가지 과정을 거치는데요, 먼저는 브러싱 작업입니다.
브러싱 작업 전 나무에 붙어있던 먼지나 이끼들을 제거하고 고유의 결을 살려주니 원래 나무의 본모습이 나타났습니다. 이후
브러싱 작업이 끝난 나무에는 미네랄 오일을 바르는데요, 식용도 가능한 좋은 오일을 사용한다고 합니다. 나무에 오일을 발라주면 나무가 오랫동안 유지될 수 있고 살균 작용이 있어 곰팡이 예방도 된다고 합니다.
가져온 나무에 오일까지 묻힌 후 고객의 집에 달아주니 한껏 분위기있는 공간이 연출되었습니다. 폐목이 디자인 아이템으로 재탄생한 순간입니다.
구부러진 폐목들을 활용해 조명을 만들기 시작한 갑부는 버려진 나무를 선택한 본인이 나무들 덕을 본 것 같다고 말합니다.
처음에는 많이 알려지지 않아 공모전에 4년동안 나갔다고 하는데요, 나무를 활용한 조명으로 대상까지 수상했다고 합니다.
또 다른 집에선 LED 선을 활용한 나무조명도 설치되었는데요, 방울방울 구슬이 맺혀 있는 것 같다며 의뢰인은 만족감을 표시했습니다.
갑부는 버려진 느티 나무 등을 활용해 도마를 만드는 과정도 보여줬습니다. 도마의 본체를 자르고 남은 부분도 도마걸이로 활용해 하나밖에 없는 느티 나무 도마가 완성된 셈입니다.
썩은 나무에는 각기 사연이 있다는데요, 벼락을 맞아 죽은 느티 나무부터 해서 오랜 세월동안 비바람과 추위를 견디며 버텨온 나무의 스토리를 듣고나니 나무 조명은 단순히 멋진 분위기를 제공하는 것 이상의 의미가 있음을 알 수 있었습니다.
갑부는 그렇게 썩은 나무를 빛내서 월 4,215만 원의 매출을 올리고 있습니다. 연 매출로는 약 5억원을 버는 셈입니다.
서민갑부 위치 인피니티 우드
서민갑부에서 소개된 나무조명 업체는 인피니티 우드입니다.
상호명 : 인피니티 우드
주소 : 경기 화성시 송산면 송산포도로307번길 8-6(중송리 472-1) 인피니티 우드
연락처 : 010-9187-7854
서민갑부 썩은나무, 서민갑부 송승원, 서민갑부 나무조명, 서민갑부 인피니티 우드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나무조명은 카페나 집에서 테이블 조명으로 설치하면 좋을 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