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맥도날드에서 필레오피쉬를 13년만에 출시했다고 해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맥도날드 필레오피쉬 맥도날드 신메뉴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맥도날드 필레오피쉬 맥도날드 신메뉴
이름에서도 피쉬가 들어가는만큼 패티가 왠지 특별할 거 같은데요, 맥도날드 필레오피쉬는 한국맥도날드 대표이사인 앤토니 마티네즈(Antoni Martinez)가 직접 소개도 할 만큼 기대를 끌었습니다.
이 메뉴는 클래식이자 고객 분들의 지속적은 요청으로 다시 출시되는 메뉴라고 밝혔는데요, 13년 전에 맛이 아직도 잊혀지지 않는 분들이 꽤 있는 거 같습니다.
이 메뉴는 한국에 맥도날드가 처음 들어올 당시 휠레-오-휘시라는 메뉴로 선보였지만 아쉽게도 2008년에 단종되었습니다. 이후 필레오피쉬버거는 한국에서 해외에 가면 꼭 먹어봐야 할 버거 1순위로 꼽혔고 한국에 부임한 이후에도 지속적인 판매 요청을 받았다고 하네요.
2021년에 마침 한국 맥도날드에 출시한 셈인데요, 필레오피쉬는 한정메뉴인 더블 필레오피쉬와 함께 만나볼 수 있습니다.
더블이라 패티가 하나 더 들어갔네요.
필레오오피쉬버거는 촉촉하고 부드러운 4초 스팀 번과 56년 노하우의 새콤한 타르타르 소스, MSC 인증을 받은 100% 알래스카 폴락 패티가 특징입니다.
(MSC : Marine Stewardship Council 미래에도 안정적인 수산물을 만날 수 있도록 어종과 서식지 등 해양 생태계를 건강하게 유지하는 어업 활동에 대한 국제 규격)
직접 먹망을 선보이기도 했는데요, 맥도날드 대표이사 집무실에서 직접 맛보는 거라니 왠지 더욱 특별하게 만들어진 거 같네요.
한입 베어 물면 따뜻하고 부드러운 번을 느낄 수 있다고 합니다. 생선살이 크리미한 타르타르 소스와 체다 치즈가 함께 입안에서 섞이면서 다양한 풍미를 준다고 합니다.
또한 새로 나온 애플망고 칠러와 제주산 한라봉 칠러도 시즌 메뉴로 필레오피쉬버거와 함께 즐기기에 좋다네요.
실제 먹어본 사람 후기도 찾아볼 수 있었습니다. 필레오피쉬 세트는 콜라M, 후렌치 후라이M 기준 4,500원에 판매되고 있습니다.
맥도날드 필레오피쉬 맥도날드 신메뉴에 대해 알아봤는데요, 개인적으로 생선가스 같은 걸 좋아해서 잘 맞을 거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