랜덤채팅의 그녀는 네어비 웝툰으로 2017년 11월 13일부터 연재를 시작했습니다.
최근 랜덤채팅의 그녀 권일이 화제인데요, 관련 내용을 알아봤습니다.
랜덤채팅의 그녀 권일
랜덤채팅의 그녀는 매주 화요일마다 연재되는데요, 랜덤채팅의 상대가 알고보니 같은 반 친구로 알려져 더욱 흥미진진합니다.
랜덤채팅의 그녀에서 주요인물은 최준우, 박하민, 이태양, 이유리, 윤성아, 임대현 및 서리라입니다.
권일은 써클 1103에 소속된(?) 양아치 중 한 명으로 신영윤과 김태원으로부터 처음 언급된 인물입니다. 이름만 언급되고 등장은 하지 않았는데요, 162회에서 권용우가 다시 언급, 165회에서 이태양의 머리를 빠따로 때리면서 처음으로 등장합니다.
이후 권용우 패거리를 모두 보내고 최준우에게 네가 이태양을 친 걸로 하면 보내주겠다는 제안을 합니다. 하지만 빠따에 두 번이나 맞은 이태양은 다시 일어나 권일을 붙잡고, 최준우가 권일의 빠따를 붙잡고 날린 시원한 스매시를 맞고 쓰러집니다.
그러나 권일은 정신을 잃진 않았는데요, 최준우에게 '네가 우릴 쫓는 게 아니라 우리가 너희를 쫓을 거다'라는 선전포고를 듣고 피식 웃으며 욕을 내뱉습니다.
권일이 싸우는 장면이 아직 나오지 않아 정확한 전투력은 파악하기 어렵지만 이태양에게 초크를 당했음에도 멀쩡히 서 있었고 준우에게 빠따로 얻어맞았는데도 잠시 쓰러졌다 다시 일어나는 것을 볼 때 맷집이 보통이 아닌 것으로 보입니다.
이를 볼 때 싸움실력 또한 랜덤채팅의 그녀에서 상위권에 속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외모는 굉장히 준수한 편이라네요. (웹툰에선 능력치가 어떻든 외모부터 받쳐줘야 할 거 같습니다)
한편 권일이라는 캐릭터에 대해선 여러 커뮤니티 채널에서 논란이 많은데요, '세계관 억지로 늘리려고 넣은 캐릭터 같다', '권일이가 대가리 아니었냐', '권일이는 행동대장 1번임', '한솔이 권일 전용 ㅇ파냐?' 등의 내용이 오고갔습니다.
랜덤채팅의 그녀 권일에 대해 알아봤는데요, 앞으로 스토리 전개는 어떻게 이어질지 기대가 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