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차 산업 시대가 도래하면서 IT 업종 인력의 수요가 커지고 있습니다. 그런 와중에 네카라쿠배 당토라는 신조어까지 등장했는데요, 네카라쿠배 당토 네카라쿠배 당토 뜻 등 관련 내용을 알아봤습니다.
네카라쿠배 당토 네카라쿠배 당토 뜻
처음 들었을 때는 일본어인가 싶을 정도로 도통 감이 안 오는데요, 네카라쿠배는 네이버, 카카오, 라인, 쿠팡, 배달의 민족의 앞글자를 딴 신조어입니다. 당토는 당근마켓과 토스를 뜻합니다.
위 기업들의 공통점은 모두 모바일과 온라인을 기반으로 하고 있는 것인데요, 그만큼 IT 인력이 많이 필요한 업종이기도 합니다.
JTBC 뉴스에서도 한번 소개된 적이 있었는데요, 코딩을 배우는 사람도 많고 취업하려는 사람도 많은데 IT 기업들은 도리어 IT 인력을 구하기가 어렵다고 호소합니다. 그만큼 입사하려는 자와 채용하려는 자 사이의 간격이 아직 매워지지 않았다는 의미로 해석됩니다.
컴퓨터 전공이 아니지만 IT 업계에 발을 담그고 있는 분들도 많고 그렇게 IT 대기업을 희망하는 분들도 많습니다. 이와 더불어 컴퓨터공학과는 이제 인기 학과로 급부상했습니다.
개인적으론 높은 연봉과 장밋빛 전망만으로 쉽게 결정할 일은 아니라고 봅니다. 어떤 인재를 필요로 하는지 현직자들의 말을 들어보니 아래와 같았습니다.
"본인이 원하는 것을 다른 자원 없이 만들어볼 수 있는 몇 안 되는 직업이라고 생각한다, 그런 것들을 즐기는 분들이라고 하면"
"개발자들 사이에서 공부한다는 게 되게 중요한 요소이다. 공부를 계속 할 수 있냐, 회사는 할 수 있는 환경이 되어 있느냐. 취업을 위해서는 다른 사람들이랑 같이 협업하며 만들 수 있는 프로젝트들을 많이 해보는 게 좋을 거 같다"
네카라쿠배 까지는 어느정도 대기업 축에 든다고 여겨지지만 당근마켓이 그와 비슷한 선상까지 성장했다는 사실은 다소 새롭게 다가옵니다.
당근마켓은 최근 100명 규모 채용을 할 정도로 크게 성장했습니다.
한겨레 뉴스에 따르면 당근마켓 신입 개발자의 초봉이 6,500만 원이라고 합니다. 지역 중고거래 플랫폼으로 자리잡은만큼 그 자리를 유지하기 위해 고급 인력을 유치하고자 하려는 노력이 엿보입니다.
네카라쿠배 당토 네카라쿠배 당토 뜻 등에 대해 알아봤는데요, IT 직종을 희망하시는 구직자 분들이 원하는 곳에서 마음껏 실력을 발휘하길 응원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