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장판 기븐

극장판 기븐의 감독은 야마구치 히카루이며 멜로/로맨스 장르의 애니메이션입니다.

만화책에서나 나올 법한 캐릭터들이 살아 움직이는 것 같네요.

출연진으로는 나카자와 마사토모(나카야마 하루키 목소리 역), 에구치 타쿠야(카지 아키히코 목소리역), 야노 쇼고(사토 마후유 목소리 역), 우치다 유우마(우에노야마 리츠카 목소리 역), 아사누마 신타로(무라타 우게츠 목소리 역)이 있습니다.

국내에선 15세 관람가로 등급이 매겨졌습니다. 러닝타임은 59분으로 짧은 편입니다. 관람추이를 보자면 남성보다 여성이 압도적으로 높은 편이며 20대가 50%, 30대가 33%, 40대가 17% 순으로 관람을 많이 했습니다.

영화에서 주인공 중 한 명인 우에노야마 리츠카는 사토 마후유의 노랫소리에 충격을 받고 나카야마 하루키, 카지 아키히코와 함께 활동하는 밴드에 보컬로 마후유를 영입합니다.

마후유를 영입한 후 첫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친 밴드는 '기븐'의 활동을 시작하려는데

마후유를 향한 마음을 자각한 리츠카는 마후유와 사귀기 시작합니다.

한편 하루키는 오랫동안 품고 있던 아키히코에 대한 호감이 커져만 가고 아키히코는 동거 중인 바이올리니스트 우게츠와 관계를 계속 유지하려고 합니다. 세 사람 사이 관계가 삐걱대며 움직입니다.

11월 27일 기준 극장판 기븐의 관람객은 1,247명이며 평점은 10점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네티즌 평은 9.33으로 확인되었습니다.

관람객 평점을 보니 만화책으로 나온 3권 중반부터 5권까지 이어지는 내용이라고 합니다. 별점은 대부분 10점으로 높게 평가하고 있습니다.

극장판 기븐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일본 애니메이션을 좋아하는 분이라면 한번 볼만한 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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