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둥도 아닌 천뚱, 네티즌들 사이에서 최근에 인기 검색어로 떠올랐습니다.
천뚱 뜻, 홍현희 천뚱, 전참시 천뚱, 천뚱 직업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천뚱 뜻, 홍현희 천뚱, 전참시 천뚱
천뚱이라는 별명을 가진 분은 개그우먼 홍현희의 시매부입니다. 11월 28일에 방영된 전참시(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홍현희와 함께 먹방을 선보였습니다.
홍현희는 남편은 제이쓴(본명 연제승, 인테리어 디자이너)인데요, 천뚱으로 소개된 분은 제이쓴의 매형인 셈입니다.
천뚱의 의미는 천안뚱땡이의 줄임말이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그만큼 식성이 좋다는 의미인데요, 홍현희는 잠뚱이라는 별명이 붙여져 또 한번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잠뚱은 잠실뚱땡이의 줄임말입니다.
천뚱, 잠뚱 모두 시어머니가 지어준 별명이라고 합니다. 천안에 살아서 천뚱, 잠실에 살아서 잠뚱인데, 뭔가 애정이 듬뿍 담긴 별명인 것 같습니다. 해준 음식을 투정부리지 않고 곧잘 잘 먹고 남기지도 않는다면 음식을 만든 보람이 클텐데요, 그런 점에서 잘 먹는 모습을 보여주는 홍현희와 시매부는 남다른 애칭을 하나 얻은 셈이네요.
천뚱 직업
천뚱으로 소개된 홍현희의 시매부는 컵라면 4개와 달걀 10개를 시작으로 멍게, 대방어, 비빔국수를 먹어치운 뒤 삼겹살, 소고기, 비빕밥까지 해치웠습니다. 피날레로는 라면을 또 먹는 모습까지 보여줍니다.
혼자서 먹기엔 어마어마한 양인데요, 전참시의 이영자도 '먹방 계의 아티스트'라며 칭찬을 쏟아냈습니다.
시매부의 직업에 대해선 구체적으로 알려진 내용은 확인되지 않았습니다만, 방송에 나온 모습으로 봐서는 전직 운동선수 출신이 아닌가 추측되기도 했습니다.
최근 방송을 통해 천뚱은 사무직으로 16년간 근무해왔고 직책은 차장이라고 합니다. 사무직인 건 상상도 못했네요.
천뚱 뜻, 홍현희 천뚱, 전참시 천뚱, 천뚱 직업에 대한 내용을 모아봤습니다. 먹고 싶은 걸 마음껏 먹을 수 있는 건 정말 축복인 거 같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