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능아내의 맛에서 시어머니와 함께 나온 함소원은 남편인 진화와 함께 높은 인기를 누리고 있습니다.
함소원은 18살 어린 연하 남편과 알콩달콩 사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시어머니와의 나이 차이가 13살로 오히려 더 적습니다.
최근에 함소원시어머니암이라는 내용으로 많은 분들이 궁금해하고 있어 알아봤습니다.
지난 5월에 함소원은 시어머니와 함께 방송에 나오면서
건강검진을 받는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아무 일이 없길 바랬던 바램과는 달리
함소원의 시어머니는 고지혈증, 위염, 담석증, 용종, 물혹 등이 몸 속에서 발견되어 큰 충격에 빠집니다.
의사는 걸어다니는 종합병원이라고까지 말하기도 했습니다.
이후 진단결과 암으로 의심되던 증상들은
담석과 물혹으로 밝혀져 함소원 부부와 시청자들은 안도의 한숨을 내쉬었습니다.
평소 시어머니와 티격태격 싸우며 갈등하는 모습을 보였던 함소원이지만 마음 속으로는 시어머니를 걱정하는 마음이 가득한 것 같습니다.
함소원의 눈물을 지켜본 누리꾼들은 그렇게 싸우더니 감동적이다, 속으론 아끼는 마음이 있었구나 하는 반응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최근 근황을 보니 중국으로 돌아가서 지내고 있다고 합니다. 건강한 모습으로 방송에서 다시 만나보길 바래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