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트의 민족은 숨겨진 트로트 고수를 발굴해내는 국내 최초 K-트로트 지역 대항전 프로그램으로 MBC에서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45분에 방영되고 있습니다.

최근 트로트의민족에선 김소연이 화제인데요, 트로트민족 김소연, 트로트의 민족 김소연 학교, 트로트의 민족 김소연 심사평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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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트의 민족에서 김소연은 서울1팀으로 출전했습니다.

김소연이 불렀던 김용임 원곡의 나이야 가라는 조회수가 350만에 달하기도 했습니다. 김소연은 이전에 노래훈련을 받은 적이 없는 평범한 여고생이라고 스스로를 낮췄지만 밝고 당당한 모습과 안정적인 보컬로 매력을 발산했습니다.

김소연은 서울 관악구에 소재한 남강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고등학생입니다. 공부하는 것도 쉽지 않았을텐데 노래까지 멋지게 해내는 모습이 대단하네요.

트로트의 민족 김소연 심사평

트로트의 민족에서 김소연은 처음부터 '트로트 원석이다', '리틀 김희선이다'라고 호평을 받았는데요, 이때 부른 노래는 하춘화의 '무죄'였습니다.

나이야 가라를 부를 때 심사위원들은 마치 놀라운 장면을 보듯 입을 벌리고 보는 모습이 나오기도 했습니다. '상큼하다', '발전 가능성이 되게 높아 보인다'라고도 평했습니다.

개인적으론 장윤정과 비슷한 이미지를 가지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는데요, 실력을 갈고 닦으면 충분히 장윤정 못지않은 두각을 드러낼 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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