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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꿀팁 정보 이슈 모음 2020. 12. 4.

캡틴은 10대 스타의 탄생을 목표로 한 오디션 프로그램으로, 케이팝 스타를 꿈꾸는 많은 10대들이 무대에 나설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캡틴 주예진은 K-POP 재능평가에서 나온 고등학생입니다. 방송 출연 1회만에 음색깡패라는 타이틀을 얻었는데요, 

캡틴 주예진, 캡틴 주예진 노래, 엠넷 캡틴 주예진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캡틴 주예진

주예진은 서울실용음악고등학교 보컬과에 재학중인 3학년이라고 소개되었습니다. 자기소개 시간에 상당한 노래 실력을 자랑하며 '달콤한 노래도 파워풀한 노래도 자신이 있다고' 하며 '지켜봐주시고 응원해달라'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주예진은 엄마를 소환해서 오디션을 펼쳤는데요, 성량의 풍부해서 엄마가 아니었더라도 충분히 높은 점수를 주었을 거 같습니다.

부모이기에 사랑스러운 딸이 노래를 멋지게 해내는 모습에 100점을 주는 게 당연하겠지만, 너무 티내면 안 되니까 97점을 줬다고 합니다.

주예진의 노래 실력을 전문가의 입장에서 어떻게 평가했는지 이어서 알아봤습니다.

캡틴 주예진 노래

엄마와 함께 또 출연했는데요, 부모로서 아이의 진로에 대한 고민이 많이 들었을 줄로 예상됩니다. 그래서 '첫 오디션 도전을 하는 딸 예진이의 가능성을 확인해보고 싶다'며 '좋은 평가 부탁드린다'고 말했습니다.

심사위원들 앞에서 부른 곡은 Dance Monkey로 작사, 작곡은 Watson Toni, 원곡은 Tones And I 입니다.

톤스 앤 아이로 활동하고 있는 토니 왓슨은 2000년생으로 국적은 오스트레일리아입니다. 직업은 가수 및 프로듀서로 EDM, Indie pop 장르를 다루고 있습니다.

2019년에 3월에 데뷔한 오스트레일리아의 신인 싱어송라이터로 2019년 5월 10일에 두번째 싱글인 Dance Monkey가 전 세계적으로 히트를 치면서 유명해지게 되었습니다.

한국에서도 2020년 입소문을 타면서 3월에 멜론 차트 92위에 이어 3주 만인 4월에는 24위까지 오르기도 했습니다. 또한 국내 유튜브 인기 차트 6위에도 오르기도 했습니다.

젊은 나이에 세계적으로 호응을 얻는 일이 쉬운 일이 아닐텐데요, 그런 라이징 스타의 곡을 주예진은 어떻게 소화하는지 들어봤습니다.

곡 인트로가 시작되자 심사위원 중 한 명인 제시는 벌써부터 반응을 나타내기 시작했습니다.

소름이 돋는 노래 실력이었네요, 이승철은 주예진의 음색에 미소를 띄었고, 제시와 소유는 하이라이트 부분을 따라 부르면서 호응하기도 했습니다.

1분 30초 내외의 짧은 시간이었지만 심사위원들의 박수를 이끌어내기엔 충분했던 것 같습니다. 강력한 우승후보 중 한명이 된 셈입니다.

총 4명의 심사위원 중 2명 이상의 합격을 받아야 다음 단계를 진출할 수 있는 K-POP 재능평가에서 주예진은 '오늘 무대 중에 최고였다', '타고난 것처럼 너무 듣기가 좋았다', '처음으로 1절만 들은 게 아쉬운 무대였다'라고 극찬을 받습니다.

심사위원의 전원 합격을 거머쥔 주예진은 기쁨의 눈물을 흘렸습니다.

캡틴 주예진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앞으로도 멋진 모습과 좋은 노래 많이 보여주길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