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창동역에서 사건이 발생해 누리꾼들의 시선이 쏠리고 있습니다. 창동역 사건 창동사건 창동역 60대아저씨 등 관련 내용을 알아봤습니다.
창동역 사건 창동사건 창동역 60대아저씨
해당 사건은 서울 창동역에서 일어난 일인데요, 가해자는 남성이 아닌 여성이었다고 합니다. 관련 내용으로 한 남자(할아버지)와 여성으로 보이는 사람이 뒤엉켜 있는 사진이 확인되었습니다.
모자이크 처리가 되긴 했지만 격렬한 몸싸움을 하고 있는 상황이 피부로 와닿는 거 같습니다.
주변 사람이 말리기도 했지만 몸싸움이 계속 이어집니다.
흰머리의 할아버지가 언뜻 보기엔 여성을 힘으로 결박하는 것처럼 보이기도 하지만 엎치락뒤치락 했다고 합니다. 위험천만한 상황이었습니다.
처음에는 30대 여성과 60대 남성이 싸우고 있다고 신고가 접수되었는데, 승강장에서 두 사람이 부딧힌 뒤 말다툼을 벌이다 얼마 뒤 여성이 남성의 얼굴을 손으로 가격했고 남성의 안경이 떨어져서 줍는 사이에 여성이 뭔가를 가방에서 꺼내 들어서 휘둘렀다고 합니다. 남성은 목과 이마를 다쳤고 생명에는 다행히 지장이 없다네요.
해당 여성은 '남성이 먼저 부딧혔고 남성이 먼저 공격했다'고 주장했는데요, CCTV와 주변 영상이 다 찍혀 있는 상황에서 해당 주장은 무의미하다고 결론내려졌습니다.
말다툼이 이렇게까지 일이 커지는 건 상식적으로 이해가 어려운 부분입니다. 결국 해당 여성은 특수상해로 경찰서로 연행되었습니다.
관련 영상의 댓글을 보니 해당 사건 현장에 있었던 사람의 글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위 글을 본 네티즌들은 '어려운 일을 해서 감사드린다', '의인이시다', '님과 같은 분이 있어서 참 다행입니다' 등의 따뜻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창동역 사건 창동사건 창동역 60대아저씨에 대해 알아봤는데요, 스스로 몸을 사리게 되는 거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