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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각장애인과의 의사소통
서울시 밀알복지재단에선 다가오는 총선에서 시청각장애인들의 참정권을 확보하기 위해 시청각장애인에게 통역서비스를 지원한다고 한다. 기사보기
시청각장애인이라고 하면 시각장애인과 청각장애인 두 부류를 일컫기도 하지만 시각장애와 청각장애를 동시에 가진 사람들을 뜻하기도 한다. 우리가 위인전을 통해 알고 있는 헬런켈러가 대표적인 예다. 그렇다면 이러한 시청각장애를 가진 사람과 어떤 방법으로 의사소통을 할 수 있을까.
일반적으로 의사전달을 하기 위해서는 말을 해서 듣는 사람이 이해하거나, 들리지 않을 때는 글이나 수화를 통해서 봄으로써 소통이 이뤄진다. 하지만 들리지도 않고 보이지도 않는 상황에선 이야기가 달라진다. 인간이 가진 다섯 감각 중 시각, 청각을 뺀다면 남는 감각은 미각, 촉각, 후각인데, 이 중에 의사전달이 가능한 감각은 촉각이라 할 수 있다. 이 촉각이 시청각장애인에겐 의사소통을 하기 위한 중요한 감각인데 시청각장애인의 촉각을 활용한 의사소통 방법에 대해 몇 가지 소개하고자 한다.
1. 촉수어, 근접수어
http://www.ablenews.co.kr/News/NewsContent.aspx?CategoryCode=0006&NewsCode=000620190207162546952469
2. 손바닥 필담
http://www.ablenews.co.kr/News/NewsContent.aspx?CategoryCode=0006&NewsCode=000620190218223108271379
3. 점화 등 기타 방법
http://www.ablenews.co.kr/News/NewsContent.aspx?CategoryCode=0006&NewsCode=0006201902280207140647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