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축구선수 이동국의 딸인 이재시가 출연해 화제입니다.
이재시가 앳띤 모습을 벗어나 폭풍성장한 모습을 보고 네티즌들은 놀라움을 금치 못했는데요, 이재시 쌍수에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보이고 있어 한번 알아봤습니다.
이재시 쌍수?!
2020 KBS 연예대상에서 라디오 DJ 부문 시상을 위해 이동국은 자녀 이재시와 함께 KBS 연예대상 시상자로 무대에 섰습니다.
이동국과 이재시가 함께 포즈를 잡은 사진을 확인할 수 있었는데요, 5년전과는 몰라보게 달라진 미모와 키를 보여줬습니다.
이재시는 2007년 8월 출생했고 아버지 이동국, 어머니 이수진, 쌍둥이 이재아 및 동생으로 이설아, 이수아 및 이시안과 함께 가족을 이루고 있습니다.
2007년생이면 2020년 기준 14세인데요, 중학생의 나이임에도 키는 이미 168cm이라고 합니다. 이재시의 어머니인 이수진이 미스코리아였던걸 감안하면 충분히 이해가 되는 부분입니다.
과거 슈퍼맨이 돌아왔다 출연 당시 사진과 비교하면 못알아볼 정도네요.
이재시가 연예대상에서 진하게 화장 한 걸 보고 그런지 '쌍꺼풀 수술을 하지 않았나' 하는 의혹이 올라온 것 같은데요, 어린 시절에서 얇은 쌍꺼풀을 볼 수 있듯이 쌍수 앞트임을 한 눈이 아닌 자연스러운 쌍꺼풀임을 알 수 있습니다.
자라면서 안보이던 속쌍꺼풀이 자연 쌍꺼풀로 더 명확하게 나오는 경우가 있는데요, 이재시가 그런 케이스가 아닌가 짐작됩니다. 쌍둥이인 이재아도 자연스러운 쌍꺼풀을 가지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봐도 아직 성장기이기 때문에 쌍꺼풀 수술을 굳이 일찍 했을까 싶은데요. 현대 화장 기술이 뛰어나서 수술을 안 해도 화장만으로 한 것과 비슷한 효과를 낼 수 있지 않을까요?!
이란성 쌍둥이로 태어난 이재아와 이재시이지만 성격이나 취향, 장래희망까지 다른 점도 많아 보입니다.
이재시는 현재 모델지망생으로 연기 수업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충분히 모델로서 성장할 가능성이 있어 보입니다.
이동국 딸 이재시, 이재시 쌍수에 대해 알아봤는데요, 앞으로도 나날이 발전하는 모습을 기대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