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컴투 장미골 인제 수륙양용차 수륙양용 장갑차 전차 원리

웰컴투 장미골에서 인제 수륙양용차가 나와 화제입니다. 이 글에서 웰컴투 장미골 인제 수륙양용차 수륙양용 장갑차 전차 원리에 대해 알아보실 수 있습니다.

수륙양용차 아르고 예약이 마감되기 전에 서둘러 예매하세요!

웰컴투 장미골 인제 수륙양용차

불타는 트롯맨의 지역상생 프로젝트 2탄으로 손태진, 신성, 민수현, 에녹이 인제의 볼거리, 즐길거리를 논의하던 중에 수륙양용차를 떠올렸습니다. 수륙양용차는 말그대로 수상, 육상 모두 주행이 가능한 차량입니다.

손님을 태우기 전에 미리 답사에 나서기로 하는데요, 민수현은 들뜬 마음을 내비칩니다. 답사팀을 안내한 사장님은 안전교육 후 실제 운전까지 할 수 있도록 알려줍니다.

앞자리에 두 명이 탈 수 있고, 뒤에는 4명까지 탈 수 있는 구조입니다. 속도가 빠른 편인데요, 비포장도로이기 때문에 아무래도 소음이나 진동은 엄청나 보입니다.

한 바퀴 시범운전을 하더니 안내하는 사장님은 더 터프한 길로 한번 더 운전합니다. 그러더니 후진을 급하게 내리박는데요, 정말 아찔해 보이네요.

후진은 전문가만 하는 거였네요.. 운전은 초등학생도 금방 한다니까 어렵진 않을 거 같습니다. 범버카 + 경운기 업그레이드 버전 아닐까 싶은데요, 코스를 보니 정말 재밌어 보이네요.

인제에서 수륙양용차를 운행하는 사장님은 유튜브에서도 소개된 적이 있습니다.

수륙양용차 한 대가 6,500만 원이고 캐나다산이라고 하는데요, 16대를 보유하고 있다고 합니다.

물에 뜨는 차량이기 때문에 머플러(내연기관의 소음기)가 앞 쪽에 위치해 있습니다.

고장이 날 수 있기 때문에 정비 기술은 필수라고 합니다. 타이어는 한 짝에 65만 원인데 한 대당 타이어가 8개니까... 타이어 값만 어마어마합니다. 수입산이기 때문에 비싸다고 합니다.

수륙양용차의 이름은 아르고라고 하는데요, ATV가 4륜이라면 아르고는 8륜인 것이 주된 차이점입니다.

깊은 물 속에서도 운행이 가능하기 때문에 과거 수해가 났을 때 구조용으로도 쓰였다고 합니다.

실제 군사용으로 쓰이는 수륙양용 장갑차, 전차를 찾아봤는데요, 훨씬 덩치가 크고 많은 인원을 수용할 수 있습니다.

공통적으로 바퀴가 크고 여러 개가 달려 있네요.

수륙양용 장갑차, 전차는 지상에서는 자동차처럼, 수상에서는 부력을 활용한 배처럼 운행됩니다. 때문에 일반 장갑차, 전차와는 달리 차에 물이 들어가지 않도록 방수 처리가 되어 있고, 구조적으로 물 위에서 뜰 수 있게 설계됩니다.

물 위에서는 바퀴가 아닌 프로펠러나 워터제트, 물갈퀴판을 통해 운행할 수 있는 구조입니다.

웰컴투 장미골 인제 수륙양용차 수륙양용 장갑차 전차 원리에 대해 알아봤는데요, 수륙양용차 한번 타고 싶어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