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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틀뱅크는 2000년 10월 9일에 설립되어 가상계좌, 펌뱅킹, 간편현금결제, PG서비스 등의 금융서비스를 주요사업으로 운영하고 있는 기업입니다.

세틀뱅크는 코스닥에 상장되어 있는 기업인데요, 관련 내용을 알아봤습니다.

세틀뱅크 주가 알아보기(ft.세틀뱅크 구인증)

세틀뱅크는 1월 12일 기준 시가총액이 3,132억 원에 달하는 기업으로 시가총액순위로만 따진다면 코스닥에서 274위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상장주식수는 9,267,000주이며 액면가는 500원, 매매단위는 1주입니다. 

세틀뱅크의 주요지표를 살펴보면 PER은 23.7, PBR은 2.39, EV/EBITDA는 12.06, EBITDA는 135.0억 원으로 확인되었습니다.(2020년 12월 기준)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2020년 9월 기준 어닝서프라이즈를 기록했고 영업이익은 전년동기대비 9.1%, 전분기대비 42.58% 상승한 수치를 나타냈습니다.

당기순이익은 전년동기대비 11.50%, 전분기대비 14.29% 상승했습니다. 

ROE는 2017년, 2018년에는 20%대를 유지했지만 2019년 15.54%로 하락했고 2020년엔 11.10%로 더 내려갔습니다. 코로나19의 영향이 있기 전부터 하락하는 추세더니 코로나19로 더 하락하지 않았나 싶습니다.

세틀뱅크는 12월 15일경 주당 350원의 결산배당을 하기로 결정했고, 이는 약 72억원 규모의 현금배당으로 확정되었습니다. 

이와 더불어 12월 29일엔 최종원 단독 대표체제로 전환했는데요, 빠른 의사결정으로 시장에 대응하기 위해서라고 이유를 밝혔습니다.

또한 세틀뱅크는 2억 규모의 자사주를 처분한다고도 보도된 바 있습니다. 자사주 처분으로 유통되는 주식 수가 줄어들기 때문에 주가 상승을 견인하는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겠습니다.

세틀뱅크는 1월 12일 급격한 강세를 잠시 보이기도 했는데요, 나스닥 상장을 추진 중인 쿠팡에 결제 플랫폼 공급 이력이 부각된 게 원인이 아닌가 짐작됩니다.

쿠팡이 미국 나스닥 상장 예비심사를 통과했다니 왠지 반가운 소식이네요. 쿠팡의 나스닥 상장은 2021년 2분기 중 가능하리라 전해졌습니다.

한편 세틀뱅크 구인증과 관련해서 많은 분들이 궁금해하고 있는데요, 이와 관련해서 네이버 지식인에서 '세틀뱅크_구인증 4'라는 형식으로 찍힌 출금내역에 대한 물음이 있었습니다.

세틀뱅크 구인증이라고 찍힌 출금내역은 소액결제(ex. 지쿠터)로 출금승인을 할 때 찍히는 거라고 하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세틀뱅크 주가와 관련해서 알아봤는데요, 과도한 투자는 가계 경제에 위험이 될 수 있으니 신중하게 결정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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