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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초 아크로비스타 괴담 삼풍백화점 아크로비스타 괴담

by 꿀팁 정보 이슈 모음 2022. 3. 14.

서초 아크로비스타는 윤석열 당선인이 사는 아파트로 알려져 있는데요, 최근 서초 아크로비스타 괴담이 물망에 오르면서 많은 분들의 관심이 모이고 있습니다. 서초 아크로비스타 괴담 삼풍백화점 아크로비스타 괴담 등 관련 내용을 알아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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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초 아크로비스타가 지어진 부지는 원래 삼풍백화점이 있던 곳이었습니다. 삼풍백화점이 무너진 후 피해자와 유가족들은 그 자리에 위령탑을 세우길 원했습니다. 위령탑 건설을 약속했던 서울시는 2년 만에 약속을 뒤집었는데요, 토지를 팔아 피해자들의 보상금을 마련하겠다는 이유였지만 실상은 위령탑이 세워지면 땅 값이 떨어질 것을 우려한 이해관계자들의 반대가 있었을 것으로 보입니다.

이후 위령탑은 참사 3년 후 양재 시민의 숲에 세워질 수 있었는데요, 괴담의 시발점이 되는 부분입니다. 

삼풍백화점이 있던 부지에는 서초 아크로비스타가 올라갔고 이후 동네에서는 귀신을 봤다는 주민들의 이야기가 계속해서 이어지고 있는 것입니다. 

지하주차장에 차를 주차하다 보면 괴음성이 들렸다고 하고, 검은 옷을 입은 사람들 혹은 삼풍백화점의 간판이 보인다는 얘기도 나왔습니다. 삼풍백화점 쇼핑백 을 든 어른들이 우르르 지나가는 모습을 보기도 했다는데요, 이들은 얼굴에 상처가 나 있거나 한쪽 팔이나 발이 없고 심각한 상처를 입고 있었다고 합니다.

세 개의 원이 그려진 쇼핑백을 봤었다고 진술한 사람도 있었다는데요, 세 개의 원은 바로 삼풍백화점의 로고입니다. 

엘리베이터에서도 귀신을 많이 봤다는 얘기도 나오고 있어 주민들의 공포심을 더욱 고조시키고 있습니다. 괴담이기 때문에 신빙성은 낮지만 해당 부지가 삼풍백화점이 있던 곳이었고 거기에 피해자들의 유골이 깔려 있었을텐데 굳이 그 곳을 공사해서 고층 아파트를 세웠다는 게 다소 찝찝한 것은 사실입니다.

서초 아크로비스타 괴담 삼풍백화점 아크로비스타 괴담에 대해 알아봤는데요, 이런 괴담이 하루빨리 잠잠해져서 고통받는 사람들이 없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