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사유리가 자발적 비혼모로 화제가 되었습니다.
사유리 비혼모, 시유리 아기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사유리 비혼모, 시유리 아기
최근 사유리가 자신의 SNS에 태어난 아기와 함께 한 근황을 전했습니다.
사유리는 지난 17일 자신의 SNS에 크리스마스 트리 앞에서 아기를 안고 있는 본인의 사진과 함께 First Christmas라는 글을 올렸습니다.
아기는 왕자인데요, 사유리와 눈을 맞추며 안겨있는 모습이 사랑스럽습니다.
사유리는 일본의 한 정자은행에 보관되어 있던 남성의 정자를 기증받아 임신에 성공했는데요, 11월 4일 아들을 무사히 출산했다고 합니다.
사유리는 그렇게 자발적 미혼모가 되었는데요, 한국에선 결혼하지 않은 사람이 시험관으로 아기를 갖는 게 불법이라고 합니다.
가부장제라는 제도 밖에서 이뤄낸 출산이라 더욱 의미가 있습니다. 네티즌과 지인들도 사유리의 선택에 응원의 메시지를 남기기도 했습니다.
탤런트 양미라는 '언니 너무 아름다워요'라며 응원의 메시지를 남겼습니다.
배우 김가연은 '아유 귀엽다', '유리야 더워도 긴팔 입고 손목, 발목 보호해야 한다, 안 그러면 나중에 아프다. 2번의 유경험자'라고 적으며 눈길을 끌기도 했습니다.
사유리 비혼모, 시유리 아기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정자은행은 아직 우리나라에 없는데요, 사유리의 근황이 전해지면서 앞으로 국내에서 정자은행에 대한 관심은 더욱 높아질 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