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방영된 MBC 예능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선 빌부가 아내와 함께 핀란드로 떠나기 전 모습이 나왔습니다.
빌푸는 미용실에 들러 머리를 했는데요, 빌푸 파워민지 빌푸 미용실 빌푸 홈플러스 등 관련 내용을 알아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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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푸는 한국에서 남다른 먹방 클라스를 보여줬는데요, 핀란드로 떠나기 전에 시간이 좀 있어서 치킨을 시켜먹습니다.
아침을 먹고 나온 빌푸는 치킨 두 마리를 시켰는데요, 빌푸는 '핀란드에는 한국 치킨 같은 음식이 없다, 당분간 이런 음식을 먹지 못해서 마지막으로 치킨을 먹었다'고 언급했습니다.
1인 2닭을 시킬 정도로 빌푸의 먹방 클라스는 남다르네요.
또한 빌푸는 핀란드에 가져갈 한국 선물을 사기 위해 마트에도 들렀습니다.
불고기를 좋아하는 사미를 위한 양념부터 당면, 홍삼, 마스크 패그 지압 슬리퍼 등 20만 원 이상 쇼핑을 했습니다. 핀란드에서 당분간 지내면서 한국 음식이 그리울 때면 마트에서 장본 음식으로 추억을 되새길 수 있겠네요.
빌푸는 쇼핑 후 대형마트 내에 있는 미용실에 들러 헤어스타일을 정리했습니다.
빌푸는 '핀란드 미용실이 비싸기 때문에 미용실에 들렀다'며 디자인의 추천 사진을 보던 빌푸는 '김우빈' 스타일에 도전했습니다.
2만원 이내의 비용으로 핸드팩부터 파워민지 두피 마사지까지 즐긴 빌푸는 만족하며 '다음에 또 오겠다'고 말했습니다. 빌푸가 한국에서 서민 생활을 제대로 누려보고 가네요.
한편 빌푸가 들른 미용실로 추정되는 곳은 인천 계양구에 위치한 박승철계산홈플러스점입니다.
박승철계산홈플러스점의 설희팀장이 빌푸의 커트를 도와줬다는데요, 실력이 수준급입니다.
특히 빌푸가 받은 파워민지 두피마사지는 매장 직원 모두가 가지고 있는 실력이라는데요, 매장 대대로 내려온다는 두피마사지라니 한번 체험해보고 싶어지네요.
빌푸가 핀란드로 떠나는 게 알려지자 김준현은 '우리 시청률 어떡하냐, 부장급 이상 긴급회의 하고 난리 났다'고 너스레를 떨었고 딘딘은 '핀란드에 어서와 지부를 만들어야 한다'며 빌푸가 떠나는 걸 아쉬워했습니다.
빌푸가 당분간(?) 안 나오는 건 거의 확실시 되었지만 새로 누가 나올지 또 기대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