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운영 개선점, 실험(쿠팡파트너스, 사진 alt 속성 넣기 등)
최근 블로그 수익이 저조해서 블로그 광고나 노출시간 등을 분석하고 있다. 분석한 내용을 바탕으로 개선할 수 있는 부분을 정리하고자 한다.
쿠팡파트너스 링크 걸기
쿠팡파트너스에 예전부터 가입을 했었지만, 사실 애드핏의 수익구조가 처음엔 더 매력적으로 느껴졌고, 쿠팡파트너스가 생소해서 적용을 못하고 있던 차였다.
애드핏은 적용한 지 2개월이 지났지만, 적립금은 천 원이 안 나오는 걸 보니, 사실 매력이 떨어지기도 했고, 애드핏 자리에 쿠팡파트너스를 넣는게 좋다는 내용을 보고 적용해보기로 했다.
쿠팡파트너스에 로그인 후 링크생성-다이나믹 배너를 선택했다. 배너 사이즈는 728x140으로 글 하단에 넣는 걸로 만들어봤다. 필자가 쓰고 있는 jb167에서 가로 사이즈는 728로 하니 크기가 맞았다.
이미 애드센스 일치하는 컨텐츠가 하단에 자리잡고 있어서 그 밑에 넣고 싶었지만 복잡해질 거 같아 일치하는 컨텐츠 바로 위에 넣기로 했다. 글 쓸 때마다 아래 코드를 html에 복붙하기로 했다.
이전 글에는 적용하지 못하는 아쉬움이 있지만, 이제부터라도 쓰는 글부터 해보면 수익 개선에 도움이 될 거 같다.
사진에 alt 속성 넣기
사진에 alt 속성 넣는 것은 검색엔진이 더 문서를 잘 파악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방법으로, 내 글을 더 쉽게 노출될 수 있도록 한다. 유튜버 리뷰뎃 영상을 통해 알 수 있었다.
필자는 픽픽을 사용해서 필요한 사진만 바로 캡쳐, 붙여넣기 식으로 하고 있는데 5개월동안 사용한 다른 방법들(사진 저장 후 불러오기 등)보단 편리해서 계속 이용하고 있다. 하지만 사진에 대한 설명이 html에 없어 고민하던 부분이었다. 그래서 조금 시간이 들더라도 html에 alt 속성을 기입하는 작업을 할 계획이다.
중간 삽입광고 중, 하단에 삽입
필자가 운영하는 이 블로그의 글을 몇 개 들어가보니 초반부에 상단 광고 2개, 사이드 광고 1개, 조금 내려가면 사이드 광고 1개 총 4개가 기본으로 뜨고 있었다. 4개만 봐도 살짝 눈살이 찌푸려지는데 거기에 중간 광고가 초반부에 뜨게 되면 광고효과가 많이 떨어질 거란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중간 삽입광고는 글이 약 7~80% 진행된 이후에 넣는 게 좋겠다고 생각하고 있다.
내 사이트에 뜨는 광고에 맞는 글쓰기
광고를 따로 제한하진 않은 상태지만, 광고와 글이 연관이되어 글을 보고 광고를 클릭하고 싶은 마음이 들게 한다면 수익 향상에 도움이 될 것이다. 이 부분은 지속적인 분석이 들어가야만 날이 갈수록 더 명확해질 수 있겠다. 광고를 직접 제한할 수도 있지만, 소비자의 성향에 맞춰 뜨는 광고도 있기 때문에 이를 충분히 고려한 글 작성 연습이 되어야겠다.
지식인 활동 등
지식인 링크 걸기 등 내 블로그를 노출시킬 수 있는 다양한 방법들도 함께 동원한다면 방문자 수를 늘리는 데에 도움이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