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불타는 청춘에서 최창민이 등장하면서 화제입니다. 불타는 청춘 출연진 중에는 가장 나이가 어리다는데요, 불타는 청춘 창민, 최창민 나이 등 관련 내용을 알아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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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타는 청춘(Young Fire)은 마음은 아직 불타고 있는 싱글 중년들의 여행기를 그린 예능으로 화요일 밤 10시 20분마다 생방송으로 진행됩니다. 40세 이상의 싱글 혹은 돌싱이 출연 기준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어찌되었든 혼자 사는 연예인들이 한데 모여 여행도 가며 서로 친구가 되어가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불타는 청춘에선 김국진, 강수지, 김혜선, 홍진희, 양금석, 김동규, 김일우, 서태화, 정수라, 박세준, 김승진, 정찬, 오솔미, 박영선, 권선국, 권민중, 류태준, 양익준, 임재욱, 김정균, 임오경, 이하늘, 송은이, 이재영, 김윤정이 출연했었는데요, 최근에 등장한 최창민은 그중 가장 나이가 어린 81년생(41세)입니다.
최창민(본명 최제우)는 과거 인기 있는 가수였는데요, 최근에는 명리학을 관심있게 공부하고 있다고 합니다. 최창민 명리학 관련내용 더 알아보기
불청에서 출연한 최창민은 과거 모습과 거의 그대로일 정도로 동안을 유지하고 있었는데요, 불청 출연진들 앞에서 춤으로 팬서비스를 보여줘 즐거운 장면이 연출되었습니다.
동안 창민의 춤을 보던 세 요정(?)들은 팬서비스에 아주 무아지경에까지 이를 정도네요.
최창민은 '짱'에 이어 '영웅'까지 소화해내는데요, 나이가 들어 지칠법도 하지만 굉장히 춤은 잘 추는 거 같습니다.
각기춤에 이어 기습 웨이브까지... 사십대가 맞나 싶을 정도로 몸이 유연합니다. 멈추지 않는 댄스 기관차입니다.
최창민은 HOT와 젝스키스와 같이 활동했다는데요, 그래서 항상 3등을 했다고 합니다. 90년대 원조 초통령이었던 최창민인데요, 이제 그 아이들도 30대가 다 되었을 나이네요.
최창민은 20대 때 활동을 하다가 원래 있던 회사에서 앨범을 하나 더 내자고 해서 왔는데 투자금 이런 것들을 다 뺏겼고(?) 일용직을 하면서 3년동안 다 갚은 일화를 꺼냈습니다.
한순간에 빚더미에 오른 최창민은 그 3년의 세월동안 방송 활동에 염증을 느꼈다고 합니다. 빚이 2~3억 정도 되었는데 그걸 3년 안에 다 갚진 못하고 급한 것만 갚았다고 고백하는 걸 보니 많이 힘들었겠다 싶네요.
불타는 청춘 창민 최창민 나이 불타는 청춘 최창민에 대해 알아봤는데요, 앞으로는 좋은 일만 가득하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