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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하마을 스리빠녀 봉하마을 쓰리빠녀 누구?!

by 꿀팁 정보 이슈 모음 2022. 7. 12.

최근 김건희 여사가 봉하마을을 방문했는데요, 함께 한 것으로 보이는 스리빠녀(쓰리빠녀?)가 누구인지에 대해 많은 분들이 관심을 보이고 있습니다. 봉하마을 스리빠녀 봉하마을 쓰리빠녀 등 관련 내용을 알아봤습니다.

봉하마을 스리빠녀 봉하마을 쓰리빠녀 누구?!

김건희 여사가 차에서 내릴 때도, 길을 걸을 때도 옆에서 밀착해서 걷고 있는 여성이 포착되었습니다.

쓰리빠(?)를 신었는지는 잘 확인되지 않지만 동행한 것은 분명해 보입니다. 가까운 거리에서 동행했고 반팔티에 샌들을 신었다고 합니다.

가방은 수 천만원 짜리가 아닌가 싶은데요, 물론 확인된 사실은 아직 없습니다. 과거 비선실세 사태로 몸살을 앓았던 일이 생각나는데요, 일각에서는 무속인이 아니냐는 추측도 나오고 있었습니다.

7월 13일 봉하마을에 방문해 권양숙 여사와 환담한 김건희 여사는 왜 이 사람과 같이 다녔을까요?!

김건희 여사 측 관계자는 언론과의 통화에서 '(해당 여성은) 김건희 여사와 '십년지기'로 무속과는 아무런 관련이 없는 사람이다'고 해명했습니다. 

곧 이어 동행한 여성은 충남대 무용학과 김 모 겸임교수로 밝혀졌고 윤석열 대통영 선대위에서 생활문화예술지원본부장을 역임하고 있다고 합니다.

또한 인수위에서 사회복지문화분과위원회 자문위원을 맡기도 했다는데요... 이러한 내용을 다 듣고 보니 지나친 관심이 아니었나 싶기도 하지만 언론과 네티즌들의 시선은 계속해서 이어지고 있습니다.

대통령의 부인이 지인을 동원시킨 건 다소 이해하기 어려울 수 있는데요, 관계자 측에서는 공식 일정에 지인이 동행한 데 대해선 '비공개 일정이었다'며 일축했습니다.

한편 더불어민주당에서는 '대통령 부인 공식 일정에 왜 사적 지인이 참석했는가' 하며 날을 세우고 있는데요, 비공식 일정이라고 하기엔 기자도 너무 많고 어떻게 정보가 나돌았는지 의아하네요. 이어 더불어민주당에서는 '해당 여성의 역할이 무엇인지, 왜 같이 갔는지 답하라'는 식의 해명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무용학과라는 것도 놀랍지만 십년지기면 그냥 지인이라는 이야기인데 왜 동행하냐', '왜 지인이 경호를 받나', '참배가는데 쓰레빠를 신냐', '무용 필라테스 무서운 거였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봉하마을 스리빠녀 봉하마을 쓰리빠녀에 대해 알아봤는데요, 대통령 부인으로서 이목이 더욱 집중되는 만큼 김건희 여사는 일정에 더욱 신경을 써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