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중공업은 발전설비 및 담수설비, 주단조품, 건설, 건설중장비 및 엔진, 토목과 건축공사 등의 사업을 영위중인 기업입니다.
두산중공업의 대표자는 박지원, 정연인이며 업종은 기타 기관 및 터빈 제조업으로 분류되어 있습니다.
매출액은 2019년 12월 기준 15조 6,596억이며 종업원은 5,595명(2020년 9월 기준)으로 확인되었습니다.
두산중공업에서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두산중공업 40r, 두산중공업 신주인수권, 두산중공업 유상증자와 두산중공업 주가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두산중공업 40r, 두산중공업 신주인수권, 두산중공업 유상증자
두산중공업40R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궁금해하는 분들이 많으신데요, 두산중공업의 신주인수권을 의미합니다. 구체적으로 보자면 뒤에 붙은 숫자 '40'은 발행회차가 40회라는 의미이고, r은 warranty의 약자입니다.
신주를 우선적으로 인수할 수있는 권리가 신주인수권인데요, 두산중공업의 신주를 인수할 수 있눈 권리를 두산중공업40R이라고 표현했습니다.
두산중공업 신주인수권은 4,000원 중후반대에 거래가 되었었고, 아쉽게도 거래기간은 11월 24일(화)부로 종료되었다고 하네요.
유상증자 청약기간은 12월 3일(목)부터 12월 4일(금)까지 이틀간 진행될 예정입니다. 신주인수권을 가지고 있고 두산중공업 주식을 구매하길 원하신다면 유상증자에 꼭 참여하셔야겠습니다.
신주인수권 거래이후 일정은 아래와 같습니다.
신주발행가액 확정일 : 11월 30일(월)
유상증자 청약기간 : 12월 3일(목) ~ 12월 4일(금)
청약금 납입일 : 12월 11일(금)
상장일 : 12월 24일(목)
두산중공업 주가
11월 27일(금) 개장 전 두산중공업 주가입니다. 최근 3개월간 흐름을 보면 8월 27일에 최저를 찍은 뒤 며칠 지나지 않아 최고점을 찍었습니다.
주가 변동폭이 높은 편인데요, 11월 들어서는 신주인수권 발행과 유상증자 관련해서 주가가 비교적 높게 형성되어 있습니다.
최근 두산중공업은 3분기 영업이익을 1,717억을 달성하여 전년대비 24% 증가한 수치를 보여줬고, 제주 바람으로 그린수소를 만든다는 기사가 이어서 발표됐었습니다.
또한 두산퓨얼셀의 보통주 23%를 무상 증여받음으로 두산퓨얼셀의 최대주주가 되었다고 합니다.
두산그룹의 재무구조 개선이 본격적으로 진행되고 있는 셈인데요, 이로 인해 두산그룹의 친환경 에너지 사업이 보다 강화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두산중공업 40r, 두산중공업 신주인수권, 두산중공업 유상증자, 두산중공업 주가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두산그룹이 앞으로 어떻게 변화할지 기대가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