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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사람들이 블로그를 통해 자신의 일상 기록도 남기고 정보도 제공하고 있다. 블로그만 1,600만 개인 시대에 신사임당은 네이버 상위 0.001% 블로거인 린고 김태훈씨와의 대화 내용을 공개했다.

신사임당과 린고 김태훈씨와의 대화 중에 남길만한 내용을 기록해보았다. 그리고 대화 중 추가로 궁금한 내용에 대해선 검색한 자료들을 첨부했다. 네이버의 새로운 DIA로직과 C-rank와의 상관관계, 수익 실현방법, 실제 수익 등 솔직담백한 내용들을 알 수 있어 유익했다.

DIA 로직

네이버의 로직은 리브라에서 C-Rank, 이후 DIA로 변경되었다. 

네이버 로직 변경사(출처 : 이상한 마케팅)

 

DIA 로직과 C-Rank의 상관관계

 

DIA 다이아 로직과 C-RANK, 네이버 상위노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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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화내용 정리

한편의 네이버 칼럼을 만들어야 한다. 티스토리 같으면 내 글을 이용하는 사람들은 어떤 키워드로 들어올까를 고민하면 된다.

몇 자정도 쓰면 될까? 1,500자 이상(공백 미포함) 쓰면 괜찮다고 알려져 있다. 연습하다 보면 실력이 나아진다.

운 좋으면 네이버 메인에 뜨기도 한다.

블로그 주제 구성 : 메인 키워드 + 서브 키워드 2개

예를 들자면, 육아 + 여행, 음식 리뷰

아이와 비올 때 가기 좋은 키즈카페 이렇게 해서 정리하면 네이버 메인에 노출되기 쉽다.

협찬이 없다 할 때, 글 쓸 때 없다 할 때는 다이소에 가서 신상 상품 하나씩 포스팅하기도 했다. 일부러 물건 사서 리뷰하기도 했다. 

육아용품을 사서 올리면 업체에서 어떻게 알고 연락이 온다.

신상 휴대폰을 사는 데 부담이 있다면 먼저 휴대폰을 사서 올리고 제휴가 오길 기다린다.

구체적인 수익화 방법

일기장으로 쓸 게 아니라 수익화를 목적으로 하는데, 구체적인 수익화 방법이라면?

네이버는 애드포스트가 있다. 문서 하나당 세 개까지 달 수 있다. 내가 스스로 설정할 수 있는데 기본으로 해야 광고가 가장 많이 달린다. 내 글과 연관있는 광고가 달린다.

만 명이 들어와도 2천 원밖에 안 나온 적도 있다. 

인플루언서는 1~45위까지만 프리미엄 광고가 달린다. 프리미엄 광고가 달리니까 만 명기준 2~3만 원 나오기도 하더라.

IT 블로그는 그거보다 훨씬 많이 나오기도 한다. 

애드포스트는 돈이 별로 안 되어서 대부분 블로거들은 체험단이나 협찬을 통해 벌고 있다.

블로거 체험단이란 거대한 사이트에 한 블로거가 저품질 사례를 말했었다. 그 분은 스마트스토어 링크를 본인 글에 자꾸 아래에 넣어서 저품질이 된 사례였다. 링크를 계속 바꿔줬으면 괜찮았을텐데 자꾸 같은 걸 넣어서 저품질 걸린 사례이다.

블로그는 체험단이 주력인 것 같다. 

체험단은 어느 정도 되어야 되나?

방문자 3천이 되었을 때 방문기자단이라고 있는데 그걸 많이 찾아(레뷰) 포인트를 현금화했었다. 지역 커뮤니티에 들어가서 신청을 많이 넣고 되면 가고 했었다. 

레뷰를 통해 누굴 만나면 더 많은 제안을 해 보고 그걸 통해 더 많은 수익을 일으켰다.

현실 수익

애드포스트, 체험단으로 200만 원까지 나오더라. 전체 100등 하는 블로거인데 육아 쪽이라 좀 적은 거 같다. 육아도 육아용품 같은 건 3~5만원부터 큰 업체에선 건당 10만 원으로 책정되더라.

블로그로 수익내는 건 만만치 않지만 쉽게 접근할 수 있고, 부수입으로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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