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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아라 개천용 정우성 출연?!

by 꿀팁 정보 이슈 모음 2021. 1. 8.

날아라 개천용은 SBS에서 방영 중인 금토드라마입니다.

날아라 개천용 정우성이 최근 화제인데요, 관련 내용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날아라 개천용 정우성

날아라 개천용은 역울한 누명을 쓴 사법 피해자들의 목소리를 세상에 대변하는 사람들의 뜨거운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입니다.

날아라 개천용 제작진은 1월 7일 박삼수(정우성)와 장윤석(정웅인)의 심상치 않은 기류가 담겨 있는 스틸 사진을 공개했는데요, 사진으로만 봐도 두 사람 사이에 뭔가 첨예한 대립이 느껴집니다.

두 베테랑 배우들이 보여주는 씬이라 더욱 기대가 되는데요, 법원 출입 기자단 회식 자리에서 만난 두 사람의 인연은 시작부터 특별했습니다.

만나자마자 몸싸움을 벌인 두 사람은 미운 정이 쌓여 장윤석은 선배인 것처럼 박삼수를 챙기며 진심 어린 조언도 해주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두 사람의 관계는 삼정시 3인조 사건 재심을 기점으로 급변하는데요, 장윤석이 묻어버린 사건을 박삼수가 파헤치기 시작한 것이었습니다.

여기에 재심 승소까지 거머쥐게 되면서 그의 왼벽한 이력에 오점까지 남기게 되는데요, 장윤석은 사사건건 검찰들의 실수를 들추는 박태용(권상우)과 박삼수를 눈엣가시처럼 여기고 있는 상황입니다.

실제 상황이라면 희박한 가능성이겠지만 정말 그렇게 실수를 들추는 능력을 겸비한 사람이라면 촉이 아주 좋거나 심리전에 특출나거나 굉장한 사람인 건 분명하겠네요.

날아라 개천용 제작진은 '박삼수와 장윤석의 대림과 관계 변화는 후반부의 주요 관전 포인트 중 하나다, 정우성, 정웅인의 연기 포텐을 기대해도 좋다'고 언급하기도 했습니다.

정우성은 17회부터 등장이 예고되어 있는만큼 앞으로 날아라 개천용 시청률도 회가 갈수록 높아지리라 예상됩니다.

날아라 개천용은 1월 8일(금)에 15회가 방송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