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자산다가 최근 꾸준히 시청자들의 관심을 받으며 예능계의 중심 프로그램 중 하나로 자리잡았는데요, 나혼자산다 388회에 대해 간략히 알아봤습니다.
나혼자산다 388회 나혼산 388회
나혼자산다 키스토리
나혼산 399회에선 프로 자취러 '키'가 등장합니다. 8년동안 자취를 헀다는데요, 부스스한 모습으로 일어나 좀 쉬려고 했지만 육아에 집안 일까지 쉬려고 해도 쉴 수가 없는 일상입니다. 왠지 찐하게 공감이 되네요.
살림 뚝딱 만능 가장의 모습을 보여줬는데요, 청소기를 돌리자 키우고 있는 반려견이 와서 사납게 짖어댑니다. 그 모습에 호들갑 떨며 도망치는 모습에 집안 서열이 꼴지인 걸까요?
그럼에도 요리는 수준급의 실력을 보여주는데요, 레스토랑에서나 볼 듯한 비주얼입니다.
그런 키의 집에 파티원이 등장하는데요, 바로 소녀시대 태연이었습니다! TV에서 보는건 정말 오랜만인 거 같네요. 키와는 찐친인지 굉장히 자연스러운 모습을 보여주는데요, 이윽고 둘은 함께 저녁식사를 합니다.
그러면서 절친에게 고민을 털어놓는데요, 태연은 그 모습을 보고 함께 공감해줍니다.
나혼자산다 손담비
이어서 손담비가 출연하는데요, 자타가 인정하는(?) 요리똥손 손담비가 요리에 도전하는 모습을 담았습니다. 한번즘은 꼭 해드리고 싶었다는데요, 손담비는 고난도 수육까지 성공해내며 달라진 모습을 보입니다. 과연 손담비가 만든 수육은 맛있을까요?
그렇게 정성껏 준비한 요리를 싸 들고 엄마를 찾아가는데요, 가서 바로 냉이를 캐는 현장에 투입됩니다. 음식이 식지는 않을까 걱정되네요.
냉이레이더를 풀가동하는 손담비는 풀과 냉이를 구분하기 위해 안간힘을 씁니다. 쉽지만은 않아 보이네요. 그런 와중에 노동요로 손담비는 한껏 분위기를 살립니다.
그렇게 냉이밭 콘서트가 시작되고 손담비는 댄싱퀸의 본모습을 보이며 크게 흥을 돋웁니다. 어머니도 같이 얼씨구 절씨구 하는 모습을 보니 두 모녀가 흥도 닮은 꼴이네요.
나혼자산다 388회 나혼산 388회를 간략히 알아봤는데요, 열심히 사는 모습이 보기 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