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딩엄빠는 박미선, 하하, 인교진이 출연하는 MBN의 예능 프로그램으로 일반인 고등학생들의 임신, 출산, 육아 등을 다루고 있습니다. 주제가 주제인만큼 많은 분들이 시청하고 계신데요, 고딩엄빠 정채현 고딩엄빠 정채현 남편 고딩엄마 정채현 등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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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미모라는 수식어가 붙을 정도로 정채현 씨는 남다른 외모로 시선을 사로잡았는데요, 넓고 깨끗한 거실을 시작으로 정채현 씨의 집이 소개되었습니다.
커튼만 걷었을 뿐인데 CF를 연상케 하는 모습이라고 출연진들이 칭찬하는데요, 정채현 씨는 오히려 쑥스러운 표정을 보였습니다.
32평의 첫 자가를 23세에 벌써 소유하다니, 능력이 대단합니다. 아이까지 기르고 어떻게 가능했던 걸까요? 정채현 씨의 남편에 대해서도 관심이 모였는데요, 카메라를 의식했는지 자고 일어난 모습 치고는 다소 꾸미고(?) 나온 거 같습니다. 머쓱한 웃음도 함께 지어보이는 모습이 재미있네요~
남편 조진규 씨는 정채현 씨와는 두 살 차이로 정채현 씨가 2000년생이고 조진규 씨는 1998년생입니다. 슬하에 딸 조가희(2018년생)와 아들 조겸(2021년생) 두 자녀를 두고 있습니다.
정채현 씨는 19세에 딸을 출산했고 방송에선 벌써 유치원에 가도 될 정도로 성장한 모습으로 등장했습니다. 엄마를 많이 닮은 거 같네요~
인형 같은 미모로 출연진의 시선을 확 끄는 조가희 양과 함께 등장한 아들 조겸까지 잘생김을 갖고 태어났네요~
한편 정채현 씨는 초반에 집이 자가임을 강조했는데요, 남편 조진규 씨는 '진짜 내돈내산이었으면 좋겠다'며 대출을 낀 집임을 암시하는 말을 했습니다. 그러곤 대출이 무려 80%에 월납입금만 200만 원이라고 덧붙였네요. 원금하고 이자가 매달 200만 원씩 나가는 거면 좀 생활이 고되기도 하겠습니다. 두 자녀까지 4명에게 필요한 생활비가 최소 200 이상은 들 텐데 대출 갚고 하려면 400 이상은 벌어야겠네요... 그래서 아내가 뭘 살 때에도 예민한 태도를 보이는 모습까지 카메라에 잡혔습니다.
200만 원을 20년 간 납입해야 한다고 하니 단순 계산으로 약 4억 8천만 원이 집에만 들어갑니다. 남편 조진규 씨는 미래를 위한 착한 빚이다고 주장하는 반면 정채현 씨는 미래만 보고 살기엔 너무 빠듯하다는 입장을 보이고 있습니다. 조진규 씨는 마트 정육점 코너에서 일한다는데요, 젊은 나이 때부터 쭉 일해와서 경력이 6년이나 된다고 합니다. 외벌이라면 정육점 일로 생활비가 마련될 지... 가장의 어깨는 무겁습니다.
이런 남편의 절약정신에는 아랑곳하지 않고 정채현 씨는 말끔하게 차려입고 네일샵을 방문했습니다. 다행히도 돈을 쓰러 가는 게 아니라 무료 네일아트 모델로 지원해서 외모 관리를 하는 거였네요.
고딩엄빠 정채현 고딩엄빠 정채현 남편 고딩엄마 정채현 등에 대해 알아봤는데요, 일찍 가정을 꾸려서 힘들 수 있겠지만 알뜰살뜰 잘 사실 거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