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CN 드라마 역대 최고 시청률을 찍은 '경이로운 소문'이 방송사 사정으로 결방 소식을 전했습니다.
경이로운 소문 결방 소식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경이로운 소문 결방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던 경이로운 소문이 한 차례 쉬어가는 시간을 갖습니다.
경이로운 소문 결방 소식은 동아닷컴, 위키트리 등에서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12월 19일, 20일은 예정대로 정상 방영되나, 결방일은 12월 26일, 27일로 크리스마스가 지난 바로 다음 날 이틀입니다.
드라마 '경이로운 소문'은 다음의 인기 웹툰 '경이로운 소문'이 원작입니다. 악귀를 쫓을 때 유니폼으로 입는 빨간 츄리닝이 특징입니다.
웹툰을 이미 보신 분이라면 전개가 어떻게 될지 아시겠지만 그림체와 달리 실제 배우들이 선사하는 연기는 또 다른 재미를 선사할 거 같습니다.
경이로운 소문은 2회부터 4.35%의 시청률을 기록했고, 우상향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6회에선 7.654%까지 오르기도 했네요. OCN 드라마로선 유례없는 일입니다.
장르별 순위로는 종합 1위, 드라마 1위까지도 올랐습니다(경이로운 소문 3, 4회)
스토리는 주인공인 소문이의 과거와 팀원들의 과거가 하나씩 밝혀지고 연결되고 있는데요, 그런 과정 중에 맞딱뜨리는 악귀들과의 혈투가 관전포인트입니다.
잔인한 장면이 일부 모자이크 처리되어 나오기 때문에 어느 정도 감안은 하셔야겠습니다.
사람에게 어떻게 악귀가 들리는지, 악귀들린 사람은 어떻게 찾는지 등 스토리의 개연성도 탄탄한 편입니다.
소문이는 원래 한 쪽 다리를 절었지만 '카운터'로서 힘을 얻게 되면서 걷고 뛰는 데 아무 문제가 없어졌습니다. 이후 가진 힘으로 학교 내 폭력을 잠재우고 친구들을 보호합니다.
경이로운 소문 결방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앞으로의 전개가 더욱 기대되는 작품이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