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림파마텍은 전라북도 군산시 오식도동 509-10에 소재한 무역회사입니다.
최근 풍림파마텍 주가, 풍림파마텍 관련주, 풍림파마텍 주식 등과 관련해서 화제가 되고 있는데요, 관련 내용을 알아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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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일부터 네이버에는 풍림파마텍이 급상승 키워드로 떠올랐습니다.
풍림파마텍이 식약처 허가를 받고 2월부터 코로나19 백신용 주사기를 월 1000만개 이상 생산한다는 소식에 연일 화제가 되고 있는 것입니다.
풍림파마텍 주주 입장에서 호재인 건 분명하지만 풍림파마텍은 비상장기업이기에 주가에 얼마나 반영되었는지는 확인이 어렵습니다.
다만 풍림파마텍의 희소식에 관련주에 이목이 쏠리고 있습니다. 우선 풍림파마텍이 주사기 관련 일을 하다보니 주사기 관련주 전체에 시선이 더해지고 있습니다.
백신 주사기 관련주로는 삼성제약, 세운메디칼, 신신제약, 라파스, 휴온스, 이노테라피 등이 거론되었습니다.
풍림파마텍은 주사기 외에도 의료용구, 화학기기 제조, 실험분석장비, 미생물검사기, 환경약품 및 고분자응집제 도매 등의 제조하는 업체인데요, 그 중에서 주력 생산품은 주사기입니다.
풍림파마텍의 주사기는 주사기와 주사침이 일체형으로 되어 있어 기밀성이 우수한 점이 특징입니다. 또한 고점도 제품을 사용할 경우 누액이 거의 발생하지 않는 등 기술이 집약된 국내 생산제품으로 손꼽히는 것도 장점입니다.
일반 주사기는 코로나19 백신 1병당 5명까지 주사할 수 있는 반면, 풍림파마텍의 LDS 주사기를 사용하면 6명까지 주사가 가능하다고 합니다.
백신을 100만 병을 만들었다면 120만 병을 제조한 효과가 있는 셈이라 수요는 앞으로 꾸준히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풍림파마텍은 안전가드 멸균 주사침 상용화도 성공했다고 알려졌습니다. 안전가드 멸균 주사침은 주사 후 오염된 주사침이 안전가드와 결함해 의료인 및 환자의 안전을 확보하는 효과를 가지고 있습니다.
중소벤처기업부에 따르면 풍림파마텍은 최소주사잔량(LDS) 기술이 적용된 코로나19 백신용 주사기를 월 1000만 개 이상 생산할 수 있는 스마트공장 양산 체계를 갖췄다고 합니다.
중소벤처기업부는 풍림파마텍 외에도 (주)한국백신, (주)성심메티칼 등 6~7개 주사기 생산업체에 대해서도 상생형 스마트공장 보급을 추가로 추진중이라고 밝혔습니다.
풍림파마텍이 정부의 지원을 받아 스마트공장을 건립한 것으로 확인되는데요, 앞으로 백신에 필요한 주사기 확보를 위해 정부는 다른 업체에도 스마트공장 설립을 지원할 것으로 보입니다.
풍림파마텍은 중소기업으로 설립일은 1999년 7월 3일입니다. 2019년 12월 기준 종업원 수는 80명이며 대표자는 조희민입니다.
조희민 대표이사는 2020년 8월 경 새만금개발청과 인터뷰도 했었는데요, 제1호 국산 펜형 인슐린 주사제 개발 국책과제에 선정된 소감을 밝히기도 했습니다.
풍림파마텍 주가, 풍림파마텍 관련주, 풍림파마텍 주식에 대해 알아봤는데요, 풍림파마텍을 시작으로 백신 관련 필수재 쪽으로 이슈가 계속 나올 것으로 예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