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재킹 플라이트 601 실화 평점 콜롬비아 비행기 납치

하이재킹 플라이트 601은 2024년에 넷플릭스에 공개된 드라마입니다. 이 글에서 하이재킹 플라이트 601 실화, 평점, 콜롬비아 비행기 납치 등에 대해 알게 될 것입니다.

하이재킹 플라이트 601

하이재킹 플라이트는 공중에서 납치된 비행기 안에서 벌어지는 긴박감 넘치는 드라마입니다. 콜롬비아 작품으로 도서 원작 시리즈입니다. 언어는 스페인어입니다.

출연으로 모니카 로페라, 앙헬라 카노, 크리스티안 타판 등이 있습니다.

하이재킹 플라이트 평점은 IMDb 10점 만점에 6.7점, 구글 평점 5점 만점에 4점을 받았습니다.

하이재킹 플라이트 601은 1973년 5월 30일 콜롬비아에서 일어난 SAM Colombia Flight HK-1274 비행기 납치 사건 실화를 기반으로 제작되었습니다.

당시 공항 시스템이 허술해서 무려 5년 간 300대의 비행기가 납치되었을 정도라고 합니다. 등장인물들 중 납치범들은 고국으로 흩어져 도주에 성공했습니다.

그 중 한명은 돈을 고국에서 가난한 이웃들에게 나눠주다 돈의 출처를 의심한 당국에 의해 검거되었고, 남은 한 명은 50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잡히지 않았다고 합니다.

납치범의 인질로 끝까지 잡혀있었던 기장은 해당 사건 후 7년 뒤 미국행 비행기에서 추락 사고로 사망했고, 승무원 에디와 바르바라는 오늘까지도 절친한 친구로 지낸다고 합니다.

하이재킹 플라이트 601 실화 평점 콜롬비아 비행기 납치에 대해 알아봤는데요,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몰입하게 될 정도로 긴박감이 넘치네요. 남미 여러 공항들을 들렀다 이륙하고... 스케일도 보통이 아닙니다.